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김정헌)는 소외계층의 문화복지 증진과 관객개발을 위해 공연.전시관람료를 지원하고 있는 사랑티켓의 지원금을  인상, 소외계층의 관람에 실질적 혜택을 부여하기로 하였다고 밝혔다.

사랑티켓 지원금을 대폭 상향조정되면 소외계층에 개한 지원확대는 물론이고 침체된 예술계에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

또한 일반회원의 경우 지원은 물론, 예매가 불가능했던 기존 제도를 보완, 오는 9월부터 지원금 혜택을 받지 못한 일반인에게도 지원금은 지급하지 않지만, 온라인 구매와 함께 회원들을 위한 자체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였다.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한 지원금 인상은 8월 1일부터이며 9월 중순부터 일반인 할인예매가 오픈될 예정이다. 자세한 이용은 www.sati.or.kr을 참고하면 된다.

자료담당자 : 문화협력본부 유관협력기구 문화나눔추진단 김유랑 02)760-4766
게시기간 : 08.8.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