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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s Council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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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코의 활동을 공유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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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가: 김찬중 협업 전문가: 빅데이터 전문가 김경옥 난민인권활동가 박진숙 박해를 피해 갑작스럽게 낯선 나라로 옮겨 온 난민들의 원활한 현지 정착을 위해서는 각기 다른 사회 문화적 배경과 라이프스타일 특성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 난민들이 사용하는 모바일 기기의 위치기반 데이터를 수집 분석하여 각자에 맞는 지역과, 일자리 등을 매칭해주는 시스템을 개발하고자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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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 셸터링 Big Date Sheltering | ||
건축가: 레어 콜렉티브(최춘웅,최승호,표창연) 협업 전문가: 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 재난이 발생하면 사람들은 안전한 곳을 찾아 도시를 떠나지만, 이 피난 대열에 반려 동물이 함께하지 못한 채 남겨지기도 한다. 남겨진 ‘동물들의 생존권’ 및 재정착 기회에 대한 고민을 담아 실제로 사용하지 않는 버려진 건물을 유기 동물들의 쉼터이자 새로운 가족을 찾아가는 장소로 변화시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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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한쪽 마당 한쪽 내어주기 프로젝트 | ||
건축가: 박창현 협업 전문가: 조경가 이수학, 정성훈 정성껏 씨를 뿌려 키우지 않았음에도 어디선가 날아 들어와 좁은 틈새에서도 기어코 싹을 틔워 번성하는 잡초의 모습은 낯선 환경에 적응해 살아남아야 하는 이주난민의 모습과 닮아있다. 난민에 대한 은유로 새로운 터전에 적응하는 식물의 번성 조건을 특정 지역을 중심으로 연구하여 담아내고자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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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초(難草), 식물난민 | ||
건축가: 에스오에이_SOA 협업 전문가: 문화인류학자 김현미 난민으로 인정받기 위한 절차를 밟는 동안 난민 신청자들은 비장소성의 공간을 부유하며 사회적 관계망도 완전히 끊긴 고립된 상황에 처한다. 이러한 문제가 극명하게 드러나는 농촌지역 여성 이주자들의 주거와 거주에 대해 묻는다. 건강한 노동력을 재생산하고 트라우마를 극복하기 위한 집의 태도에 대해 살피고, 커뮤니티 공간을 모색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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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정착 Re-settling | ||
건축가: 황두진 협업 전문가: 군사안보 전문가 양욱 북한의 상황이 급변하여 대규모 탈북민이 발생하면 이들을 한시적으로 수용할 대규모 시설이 필요하다. 전국에 산재해 있는 예비군 훈련장을 난민들의 임시 거처이자 이후 정착을 돕는 중간적 완충지로 변화시키기 위한 다각도의 해법을 모색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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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정적 완충지대 The Interim Buffer Zone |
* 상기 프로그램은 홈페이지(art.arko.or.kr)를 통해 사전예약제로 진행되고 있으며, 일정 및 장소는 변경 될 수 있으니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재확인 해주세요.
자료담당자[기준일(2016.7.1)] : 시각예술부 신지현 02-760-4625
게시기간 : 16.7.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