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소식

Arts Council Korea
아르코의 활동을 공유해드립니다.

행사

  • 문화예술단체(기관) 담당자들께서는 승인절차를 거쳐 자유롭게 공연전시정보를 올리실 수 있습니다.
  • 홈페이지의 정상적인 운영을 저해하는 게시물은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등에 관한법률 제 61조’에 의거 처벌을 의뢰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홈페이지에 기재한 내용 중 개인정보가 포함되어 있는 경우 개인정보를 삭제 조치 후 게시하여야 합니다.
  • 승인절차
    • 정보 등록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승인
    • 정보 게시
  • 승인문의 : 061-900-2151 (경영지원팀)

[문래예술공장MAP] 2017 사운드 맵 프로젝트 <소리로 그린 지도>

  • 작성자 서*민
  • 작성일 2017.12.23
  • 행사일 2017.12.30
1. 공연 소개 <br />
“2017 사운드 맵 프로젝트”는 문래예술공장의 유망예술지원을 통하여 공연의 형태로 관객과 만나게 된다. 조은희는 민요를 리서치하여 각 지역별 장단과 음계, 선율과 같은 음악적 특징을 전자음악과 전통악기가 결합한 형식의 공연으로 기획하였다. 2015-16 수원화성 소리지도 프로젝트의 연장선에서 출발했으며, 올해는 서에서 동으로 한강을 따라 서도, 경기, 강원 민요의 특징을 반영한 작품을 선보인다. <br />
<br />
전통 민요를 중심으로 서양어법인 화성과 사운드를 접목시키고, 민요와 정가 소리꾼과의 협업을 통해 보다 확장된 지평을 열어 보인다. 서양음악을 바탕으로 활동하는 작곡가이자 사운드아티스트 조은희의 시각으로 재해석된 전통 민요는 새로우면서도 친숙한 노래가 될 것이며, 관객들이 사람들의 이야기가 담긴 민요를 통해 동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삶과 사랑을 발견하길 바란다. <br />
<br />
<br />
2. 작가 소개 <br />
작곡가이자 사운드아티스트이다. 클래식 작곡과 컴퓨터 음악을 공부했고,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형식의 공연을 하고 있다. 대표작으로는 피아노와 전자음악의 만남인 "송 에 뤼미에르 (2014)", 전통악기와 사운드의 결합인 "수원화성 소리지도(2015-16)", 그리고 전시와 사운드퍼포먼스로 구성된 "나머지는 소음이다 (2016)" 가 있다. 실험음악부터 오페라까지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다채로운 협업을 시도하여 음악가로서의 아이덴티티를 확장하고 있다. 2015-16 수원문화재단 유망예술가, 2016 아르코 예술창작아카데미(오페라) 등에 선정되었다. <br />
<br />
<br />
3. 참여 아티스트 <br />
이아람(대금, 퉁소, 단소) <br />
이정석(거문고) <br />
황민왕(타악, 아쟁, 구음) <br />
여성룡(소리) <br />
성슬기(소리) <br />
안정아(소리) <br />
<br />
<br />
4. 스태프 <br />
기획,제작: 조은희 <br />
미술: 정혜정, 노경택 <br />
조명디자인: 황선아 <br />
홍보물디자인: 이지희 <br />
무대감독: 서정완 <br />
음향감독: 홍태수 <br />
사진,영상기록: 양우승 <br />
영상: 이행갑 <br />
홍보: 서혜민, 이언 <br />
조연출: 박성현​ <br />
<br />
<br />
5.공연일시: <br />
2017년 12월 29일(금) 오후 8시 / 30일(토) 오후 4시 <br />
<br />
<br />
6.장소: <br />
문래예술공장 박스씨어터 2F <br />
<br />
<br />
7.예매: <br />
플레이티켓(http://www.playticket.co.kr/ticketDetail.html?idx=585) <br />
티켓: 전석 20,000원(예매시 50% 할인) <br />
문의 02-2605-2413 <br />
<br />
<br />
8.후원: 서울시 서울문화재단 문래예술공장 M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