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 aria-busy="false" aria-describedby="fbPhotosSnowliftCaption" class="spotlight" alt="" src="https://scontent.xx.fbcdn.net/t31.0-8/13737463_1247777725253105_6386657999142909261_o.jpg"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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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문화가 있는날 - 큐레이터의 해설이 있는 미술관> <br />
일시 : 2016.7.26 (수) 18:00~ <br />
대상 : 학생 및 일반인 <br />
장소 : 자하미술관 1전시실 <br />
문의 : 자하미술관 학예실 (02-395-3222)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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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윤석 개인전 <감춰진 기억-낭만적인 숭고>展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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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 이미지를 통해 다양한 방법론을 드러내는 작업을 선보이는 오윤석 작가의 개인전으로 큐레이터와 함께하는 작품 해설 시간과 토론의 자리를 마련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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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큐레이터와 함께하는 ≪비해당 소상팔경 시첩≫에 대해 알아보기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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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암동은 조선 전기 안평대군의 집터가 자리 잡았던 곳으로, 안평대군이 꿈에 도원에서 놀고 난후 같은 자리라 생각되는 곳에 정자를 새우며 문화생활을 했던 곳으로 전해집니다. 이곳에 위치한 자하미술관에서는 매년 지역의 역사적 의미를 예술 프로젝트로 환원시키는 안평대군과 관련한 전시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이번 연도 9월 <부암에서 소상팔경> 전시를 앞두며 자하미술관 큐레이터와 함께 비해당 소상팔경 시첩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br />
지속적인 문화예술을 향유의 도모로 어렵게 느껴지는 전시 내용을 보다 쉽고 자세하게 알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