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도 (사)한국연기예술학회 추계학술대회 개최 안내


■ 행사개요
1. 행사명 : 「연기예술의 사회적 확장 개념의 연구」
- “사회․창의개발분야, 치료(Therapy)분야, 3D(영상특수)분야를 중심으로 -
2. 행사일시 : 2011. 10. 29(토) 오후 1시 30분~5시
3. 행사장소 : 중앙대 공연예술원 3층 (303호)

** 본 행사는 본 학회의 회원이 아니어도, 관심 있는 분들의 누구나가 청중으로 참여가 가능하십니다.


■ 취지와 목적
- 지난 「2010년 춘계학술대회」를 시작으로 「2011년 춘계학술대회」까지, “장르별 특성에 따른 연기교육과 그 교류 가능성” 이라는 테마로, 연기에 대한 전공분야에 속하는 “연극,영상,뮤지컬,오페라,무용”의 세부분야들에 대하여 해당장르들에서 ‘연기’에 대한 개념이 어떻게 정립되고 있고, 그에 따른 교육과 훈련이 어떻게 적용되어 펼쳐지고 있는지에 대한 탐색이 진행되었습니다.

- 이에 이번 「2011년 추계학술대회」는 그 동안에 학문적 탐색활동을 해온, 전공분야를 넘어서서 비전공분야, 다시 말해 사회적, 문화적 확장, 또는 특수분야들에서 ‘연기’의 개념과 적용, 그리고 훈련과 교육이 어떤 식으로 펼쳐지고 있는지 탐색해보는 시간입니다.

- 이로 인하여, 이번 「2011년 추계학술대회」의 대주제는 “연기예술의 사회적 확장개념의 연구” 라는 테마로, 그에 따른 소주제로 일반적인 사람들에게 창의성 교육의 일환으로 ‘연기교육과 접근’이 어떻게 이루어 지고 있는지에 대한 “사회,창의개발” 부분과 영상3D 등의 게임 및 모션 캡쳐의 활동에서 ‘연기교육과 접 근’이 어떤 양상을 보이고 있는가에 대한 “3D에서의 인물창조” 부분, 마지막으로 사회병리현상 및 정신심리분석학적 측면에서 ‘연기교육과 접근’이 어떻게 적용 활용되고 있는지에 대한 “표현예술치료(테라피)” 부분으로 정하고 관계분야 발제자를 본격적으로 섭외키로 함.

- 결국 이러한 학문적 탐색 작업을 통해, 다양한 연기교육 및 훈련의 방법론들이 ‘어떻게 한국의 상황에서 효율적으로 유용하게 적용 및 응용될 수 있으며, 대안은 무엇인가’에 대한 모색을 해보는 자리입니다.

- 더불어, 한국적 환경에 맞는 진정한 연기교육의 방향과 흐름을 찾아보는 소통과 나눔의 기회의 장으로 삼고 더불어 한국에서 ‘연기자(배우)’의 가치와 위상에 대한 진단과 함께 “바람직한 연기교육과 연기자 상(像)”을 정립해나가는 고찰작업의 일환으로 이번 「2011 KOSAS추계학술대회」는 진행됩니다.

■ 기본 일정과 프로그램 [※ 전체 사회자 : 김은경 학술이사]

주제발제(1) - 김효진 (힐링드라마연구소 NOW 연구원)
"연기예술의 사회적 확장개념의 연구-사회,창의개발 분야(가제)“

주제발제(2) - 오수진 (한국심리극예술치료연구소 대표)
"연기예술의 사회적 확장개념의 연구-치료(테라피)분야 (가제)“

주제발제(3) - 박형진(계명대 애니메이션과 교수)
"연기예술의 사회적 확장개념의 연구- 3D특수영상기술 분야(가제)“


■ 문의 및 약도 : 세부자료는 첨부파일 참조 .WWW.KOSAS.OR.KR
박진태 사무국장 (010-6204-6309), 최지영 학술간사(010-9120-80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