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를 위한 맞춤 연극 <쉬반의 신발>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 2011.07.22 - 08.10

우리나라에서 처음 선보이는 청소년을 위한 연극!



"연극을 보는 아이들이나 직접 만드는 아이들을 보면 그 효과를 알 수 있어요. 어떤 역할에 빠져 말하고 행동해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인간은 본성적으로 지루함·외로움을 느끼는데 거기서 빠져나올 때도 예술이 도움을 줍니다. 아이가 방문 걸어 잠그고 폭력적 게임으로 스트레스를 푼다고 상상해보세요. 극장에 가는 게 훨씬 낫지요."

2011년 7월 7일자 조선일보 인터뷰 중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1/07/06/2011070602467.html)




여배우 전현아와 신발 26켤레이 함께 하는 버라이어티극 <쉬반의 신발> !!!

런던 및 에딘버러는 물론, 뉴욕에서 작가로 스타덤에 오른 영국작가 팀 크라우치(Tim Crouch) 의 작품

독일 청소년 극장 예술감독 브리기트 데티에(Brigitte Dethier)

그들과 국내 제작진과의 협력 작업으로 수준 높은 작품을 선보입니다.




"내가 세상에서 가장 관심 없는건 사랑 이야기야!"
신발에 홀릭한 소년 "숀"

"혹시 알아? 내가 너의 반쪽일지도 몰라!"
신발을 훔쳐간 소녀 "쉬반"




신발 좋아하세요?
신발에 얽힌 미니어른들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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