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소식

Arts Council Korea
아르코의 활동을 공유해드립니다.

자유게시판

  • 이 곳에 게재된 각종 의견에 대해서는 원칙적으로 별도의 답변을 하지 않습니다.
  • 고객님의 개인정보 노출을 막기 위하여 개인정보는 기록하지 않도록 주의하여 주십시오.
  • 우리 위원회의 운영이나 문예진흥기금 사업추진과 관련된 정책 사항이나 건의, 질의 사항에 대해 답변을 원하시면 정책제안 질의, 민원사무처리를 원하시면 사이버민원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 상업적광고, 저속한 표현, 사람, 단체를 비방할 목적으로 공연히 사실/허위사실을 적시하여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경우 등 홈페이지의 정상적인 운영을 저해하는 게시물은 관리자에 의해 통지없이 삭제 (근거:예술위 정보화 업무규정 34조 2항)와 함께,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등에 관한법률 제 61조’에 의거 처벌을 의뢰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타인의 정보 및 주민등록번호를 부정하게 사용하는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 집니다.

[2010 대학로 소극단 활력 프로젝트] 참여극단 모집공고

  • 조회수 1,397
  • 작성자 조*해
  • 등록일 2011.06.11
모집 개요

모집 기간 : 2011년 6월 8일 ~2011년 6월 30일

지원 조건: 2011년 7월 중순부터 9월 중순 내에 공연이 진행되는 극

모집 절차 : 담당자 연락처로 연락바랍니다. (추후 인터뷰 예정)

대기만성 3기 담당 이승준 010-9236-5416
skksifesic@gmail.com



추진 목적

성균관대학교 SIFE 는 ‘대학로’라는 지역사회가 가지고 있는 문제점을 발견, 긍정적으로 변화시키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대학로 활력 프로젝트는 옛 대학로 소극단들의 실험적이고, 창조적인 예술정신이 상업적 성격에 밀려 사라지는 것을 문제점으로 보고, 소극단들의 인력, 재정난을 타파하고 대학로의 실험예술정신을 다시 부활시키고자 합니다. 이와 더불어 SIC팀은 현재 한국의 예술경영을 꿈꾸는 학생들이 부딪히는 실무경험의 한계를 발견하여, 실제 예술경영을 꿈꾸는 대학생들에게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한 뒤, 소극단에서 현장 실무를 할 수 있게 하는 ‘대기만성 (대학생 기획단이 만드는 성장스토리)’ 라는 프로그램을 기획, 실행중에 있습니다.



프로젝트 개요

진행기간 2011년 7월 5일~ 2011년 9월 13일

Orientation 7월 5일(화) 오후 5시

주 최 비영리 학생단체 SIFE


주 관 SIFE 프로젝트 팀 SIC

참가극단 2개 극단 (극단 공모를 통해 모집예정)

참가인원 약 20명 (6월 모집예정)

협 찬 동북아 우의 연맹 (FAFA)

홈페이지 http://blog.naver.com/skksifesic



대기만성 기획 지원 내역


<매체 홍보>

-공연전문지, 대학생잡지 대학내일 등
-각종 대학생 커뮤니티, 대학교 커뮤니티 홍보
-공연커뮤니티에 웹플라이어, 웹포스터 개제
-기타 인터넷 홍보매체 및 메일링 서비스, 웹배너 개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한 홍보 http://blog.naver.com/skksifesic


<인쇄물 홍보>

-프로그램, 리플렛, 초대권, 입장권, 포스터, 현수막, 배너 등
-홍보물 비치, POP 설치: 제휴 업체, 대학교 등
-자체 관객 DB를 이용한 DM 발송


<티켓프로모션 및 이벤트>

-잡지, 방송, 제휴업체와 티켓 프로모션
-대학생, 공연커뮤니티 멤버 대상 특별 이벤트
-티켓예매 대행업체, 제휴업체를 통한 할인혜택 제공
-업체 활용 홍보 : 대학로제휴업체, 대학교, 서울연극센터
-중고등학교, 대학 관련학과, 동호회 등 단체 관람 유치




-자체 관객 및 연극인 DB를 이용한 웹진 발송
-소셜 커머스 사이트 (쿠팡, 티켓토크 등) 티켓 판매
-UCC, QR코드 제작
-블로그 트위터 운영 및 이벤트 진행
-지식인, 커뮤니티 공연후기 입소문 마케팅



극단 측 기대효과

1) 효율성 제고

소수의 극단 단원들이 공연 제작, 연출, 기획, 홍보, 공연진행(house-managing)까지 담당 하던 종전의 방식에서 벗어나 대학생 기획단과 기획과 홍보를 양분하거나 일임함으로써 비효율적인 경영에서 탈피, 공연 자체와 마케팅의 깊이가 달라질 것으로 기대

2) 지속적 실질적 도움

- 경영지식을 이용한 참신한 기획 아이디어를 가진 대학생 기획단과 이미 현장 경험이 있는 프로젝트 SIC팀은 기획과 마
케팅에 대한 매뉴얼화 된 서류를 만들어 지속적으로 극단에게 도움이 될수 있게 하는 컨설팅을 이어나갈 예정으로 공연
종료 이후에는 극단이 자율적인 경영을 할 수 있는 환경조성과 실질적인 도움이 가능

-장기적으로 소극단의 현실과 실제 업무를 이해하고, 능력을 적용할 수 있는 예술경영인력이 배출됨으로 이후 경영 지원
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

3) 인력난과 재정난 해소

-소극단의 고질적인 문제점이었던 인력난을 대학생 기획단을 통해 해소 가능

- 대학생 기획단의 활동으로 극단 운영의 비용절감이 예상




주관 단체 소개

SIFE 단체 소개

SIFE는 Students In Free Enterprise의 약자로 학생들이 시장경제원리를 기반으로 기업가 정신을 발휘하고 기업 활동을 통해 세상을 더 긍정적인 모습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비즈니스 리더를 양성하는 글로벌 비영리 단체입니다. 1975년 미국 텍사스에서 시작되었으며 기업, 정부기관, 개인 등의 지원을 받아 대학생들에 의해 동아리 형태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현재 미주, 유럽, 아시아 등 전 세계 50개국의 2000여 개 팀들이 "A head for business, A heart for the world"를 모토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사이프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자신의 대학 내에서 팀을 구성하고 비즈니스의 개념을 적용해 도움이 필요한 지역사회 구성원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실행합니다

SIC 팀 소개

성균관대학교 SIFE 소속 Streaming Into Culture(이하 SIC)은 SIC은 공연 문화를 상징하는 대학로의 부흥과 소규모 연극사업 발전을 통해 대학로 설립의 본래 목적을 되찾기 위한 취지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SIC팀은 옛 대학로 소극단들의 실험적이고, 창조적인 예술정신이 상업적 성격에 밀려 사라지는 것을 문제점으로 보고, 소극단들의 인력, 재정난을 타파하고 변질되어 가는 대학로 본연의 문화공간적 지역성을 되살리고자 합니다.

-Vision
대학로의 문화공간적 지역성을 구현한다.

-Mission
소규모 극단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여 공연문화 활성화를 도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