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뮤, 구스타프클림트 명화 담은 USB메모리 아트상품 6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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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2월 11일 [09:46]--미술작품을 상품에 활용하는 아트디자인은 상품의 문화적 가치를 부여하여 이미지를 상승시키는 효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인터넷그림박물관 아트뮤(http://www.artmu.co.kr)는 구스타프 클림트 (Gustav Klimt, 1862~1918)전시기념 USB메모리를 출시하였다.

아시아에서 최초로 열리는 구스타프 클림트 단독 전시기념 5월15일까지 한정판매한다고 밝혔다.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체크카드나 신용카드와 비슷하기 때문에 휴대시 명함집이나 지갑속 또는 정장 상의 주머니에 넣고 다닐 수 있어 편리하다.

USB메모리외에도 클림트 작품을 덧입힌 생활용품인 우산,노트북파우치,액자,크리스탈문진,손수건,머니클립등 다양한 제품으로 판매되고 있다.

베어월즈코리아(주) 마케팅팀 담당자는 "이번 구스타프클림트 전시회 기념 클림트 작품들을 생활속 물건들을 통해 좀 더 가까이에서 명화를 감상할 수 있는 있도록 준비했다"고 밝혔다.

사진설명: 구스타프클림트 메다프리마베시초상(Portrait of Mada Primavesi)
구스타프클림트 바우어부인의 초상(Portrait of Block-Bauer)
구스타프클림트 부채를든여인(Lady with fan)
구스타프클림트 요하나슈타우데초상(Johanna Staude)
구스타프클림트 유디트(judith)
구스타프클림트 키스(The Ki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