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문래예술공장 한국-호주 공동창작 프로그램 참여예술가 모집

서울시창작공간 문래예술공장에서는 호주의 rem theatre와 mou를 체결하고 교류협력 추진계획에 따라, 국제교류 공동창작 프로그램에 참여할 예술가를 모집합니다. 잠재력과 열정을 가진 예술가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 프로젝트 안내


호주 예술가 ‘jeremy neideck''(디렉터 겸 퍼포머)과 ’justin shoulder‘(퍼포머)가 공동으로 참여하는 창작 워크숍을 문래예술공장 박스씨어터에서 3일간 진행할 예정이며, 워크숍에 참여한 국내 예술가 중 2명을 선정하여 호주 예술가 2명과 함께 2주 동안 ’hidden land''라는 작품을 공동창작으로 함께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다.
※ 선정된 2명의 한국예술가는 2011년 호주 브리즈번에서의 2차 공동창작 프로그램 참여 지원(왕복항공권, 숙박 등) 대상에 우선적으로 고려 예정.

■ 모집 대상 : 몸을 이용한 움직임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는 예술가(무용수 등)
모든 일정에 참여 가능한 자, 해외여행 결격 사유가 없는 자

■ 모집 인원 : 10명 이내
(지원자가 10명 이상일 경우 제출한 참가신청서 검토 후 10명 이내 선정)

■ 모집 방법
○ 접수기간 : 11월 12일~11월 23일 (11일간)
○ 접수방법 : 신청서식 다운로드 후 이메일(likecloud@sfac.or.kr) 혹은 방문접수
○ 문의처 : 서울시창작공간 문래예술공장 운영사무실 (tel.02-2676-4300)

■ 진행기간 : 2010년 11월 30일~12월 3일(워크숍)
2010년 12월 6일~12월 17일(공동창작)



※ 자세한 내용은 서울문화재단 공지사항을 확인부탁드립니다.
(http://www.sfac.or.kr/sub.asp?page=111617&config_code=129&board_code=13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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