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곳에 게재된 각종 의견에 대해서는 원칙적으로 별도의 답변을 하지 않습니다.
- 고객님의 개인정보 노출을 막기 위하여 개인정보는 기록하지 않도록 주의하여 주십시오.
- 우리 위원회의 운영이나 문예진흥기금 사업추진과 관련된 정책 사항이나 건의, 질의 사항에 대해 답변을 원하시면 정책제안 질의, 민원사무처리를 원하시면 사이버민원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 상업적광고, 저속한 표현, 사람, 단체를 비방할 목적으로 공연히 사실/허위사실을 적시하여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경우 등 홈페이지의 정상적인 운영을 저해하는 게시물은 관리자에 의해 통지없이 삭제 (근거:예술위 정보화 업무규정 34조 2항)와 함께,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등에 관한법률 제 61조’에 의거 처벌을 의뢰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타인의 정보 및 주민등록번호를 부정하게 사용하는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 집니다.
시간에 대한 몇가지 시선-국립극장8.20-21
-
조회수
4,018
-
작성자
권*임
-
등록일
2010.08.10
2010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실험적예술 및 다양성 증진 지원 선정작
영상과 무용의 특별한 만남
- 시간에 대한 몇 가지 시선 <댄스필름 & 미디어 댄스 시간>
2010. 8. 20(금) /8PM 8. 21(토) 4PM / 8PM (3회 공연)
국립극장 별오름 극장
주 최| 권수임 댄스 씨어터 Moment
기 획 | KoPAS
입장권| 20,000원 예매 15,000원
예매처| KoPAS
문 의| KoPAS 담당자 전용준 02-322-2852, 010-3139-2166
후 원| 한국문화예술위원회, KoPAS, Net & Media
시간에 대한 몇 가지 시선
연출 : 권수임
조명감독 : 조하나
영상 : 김일현
음악 : 김광석, Samuel barber(Adagio For Strings)
디자인 : 김민강
의상 : 이나경 외
공연영상 촬영 : 조병유
사진 : 정지현
출연진 : 이정훈, 권수임
댄스필름 The Portrait of Times
연출 : 오명수, 권수임
안무 : 권수임
프로듀서/ Art work : 김민강
촬영감독 : 윤창한
편집 : 박은혜, 이현화, 김보순
음악 : Krzysztof Penderecki
이번에 기획하고 있는 프로젝트는 총 2가지로 나눠진다.
시간이라는 같은 주제를 두고 하나는 순수하게 영상을 위한 무용, 즉 댄스필름 <The Portrait of Times> 의 제작과 극장에서의 상영이고 또 다른 작업은 현장공연이 중심이 된 영상과 무용이 만난 <시간에 대한 몇 가지 시선> 의 공연이다.
댄스필름이란 단순한 기록성을 가진 공연 비디오 작업이 아니라 영상을 위한 무용을 만들어내는 뉴미디어의 새로운 예술장르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국내에서 더디게 진행되고 있는 또는 거의 진행되고 있지 않은 생소한 분야인 댄스필름 작업을 통해 해당 분야에 대한 인식과 관심을 증대 시키고 창작 활성화의 토대를 마련할 수 있으리라 기대된다.
■ 공연프로그램
Intro
태어남을 이야기하다 - 출연 권수임
현대인의 시간을 이야기하다 - 출연 이정훈
The Portrait of Times -댄스 필름 상영
시간이라는 상자속의 여자 - 나의 혹은 모두의 시간을 이야기하다. - 출연 이정훈, 권수임
시간은 끊임없이 흐른다. 우리는 흘러가는 시간 속에 서있다.
나와는 관계없이 흐르는 것만 같던 시간들... 멈추어진 듯한...그래도 시간은 흘러만 간다...
시계를 거꾸로 놓고 봐도 시계 바늘은 시계 방향으로 흘러간다.
정해진 공간 안에서 빙글빙글 도는 시계처럼 나 역시 저 작은 원 속에 늘 갇혀 돌아가고 있는 건 아닐까.. 가끔은 저 원 밖으로 나가고 싶었다.
때로는 지난 시간에 대해 후회했고 때로는 되돌리고 멈추고 싶은 기억들...
지금도 시간을 돌이켜보며 시계를 본다. 여전히 시간은 흘러가고 있다는 것을...
■ 안무자 소개
연출/안무 권수임 Kwon Sooim
권수임은 1997년부터 활동을 시작하여 한국무용에 기반을 두었지만 한국적인 요소를 정형화시키지 않고 추상적인 이미지에서 벗어나 메시지 전달이 강한 작품을 창작하고자 해왔다.
춤 뿐만이 아닌 다양한 오브제와 매체를 사용해 창의성이 강한 작품을 창작하여 프랑스, 독일, 스위스, 스페인, 에스토니아, 라트비아, 호주 등 국외 7개국에서 작업을 발표하며 국내외에서 왕성한 활동과 작업을 하고 있다. 또한 무용의 영역을 넓히고자 다양한 타 장르의 아티스트들과 작품과의 교감을 통해 실험적이며 발전적인 작업을 해오고 있는 젊은 안무가이다.
2007 하슬라 즉흥예술제 「즉흥」
2007 KBS 특별전 백남준 비디오 광시곡 개막 공연
2008 호주 우드포드페스티벌 「Walking In The My Life」
2008 춘천마임축제「Where is my mind..?」
2009 서울세계무용축제 SIDance 「시간」
2009 전국연극제「정화」
2009 서울국제 퍼포먼스 페스티벌 「정화」
2009 한국실험예술제 「Where is my mind..?」
2009 DIVERSE UNIVERSE 2009「Time」독일, 스위스, 프랑스, 스페인, 에스토니아, 라트 비아 6개국 공연
http:// blog.naver.com/redtree24 e-mail.redtree2@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