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atre201 단원 모집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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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3,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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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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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0.07.01
단원 모집 공고
새로운 공연언어에 목 마른 배우!
노래와 음악, 움직임, 춤을 좋아하는 배우!
상징적이고 실험적인 무대를 찾고 있는 배우!
극단 Theatre 201과 함께,
훈련합시다! 놀아봅시다! 공연합시다!
Physical Theatre 전문 극단 201에서 전속 단원을 아래와 같이 모집합니다.
관심 있는 배우 분 들의 많은 지원 바랍니다.
-아 래-
1. 모집분야: 배우, 스텝
2. 모집기간: 7월 3일-18일
3. 모집마감-7월 18일 오후 9시
4. 1차 서류 전형 합격발표-19일 오전 10시 개별연락
5. 지원방법-상단에 있는 첨부파일의 지원서를 작성하시어,
theatre201@hotmail.com 으로 지원.
6. 문의: theatre201@Hotmail.com/ 010-9810-0132/010-4880-3850
7. 모집방법: 7월 19일(오전 10시)-1차 서류합격 발표,
7월 20일(오전 10시 30분)- 2차 오픈 워크숍형태의 오디션(움직임, 노래, 연기)
7월 21일(오전 10 시 30분)- 3차 면접(2차 합격자에 한함)
8. 응지자격: 24세 이상 남/녀(연극/무용/뮤지컬 전공자 우대, 휴학생 가능, 재학생 지원불가)
9. 클릭하세요!(극단의 작품 스타일을 알 수 있습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d7EWchRjlQo
(가) 2010 공연 계획
-7월 24-25: Physical theatre<가방을 던져라!!!> 밀양여름 공연예술축제, 젊은 연출가전 공식참가
-10월 23-25: Physical theatre<맥베스: 운명, 그 거역할 수 없는 힘> 강남 LIG 아트홀
-11월(공연날짜 미정): Physical theatre< 맥베스: 운명, 그 거역할 수 없는 힘> 대학로 내 소극장
(나) 2011 년 공연 계획
상반기-피지컬 시어터 뮤지컬 <브라브라브라 BraBraBra> 이명일 작/연출
하반기-피지컬 시어터 <맥베스, 운명 그 거역할 수 없는 힘> 에딘버러 프린지 페스티벌 공식참가예정
(다) 상임 연출 소개: 이 명 일
영국 Essex 대학교, MFA theatre directing 졸업(2008).
2009-2010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연극부분 신진예술가 선정(AYAF 1기)
러시아 기티스대학, 마이어홀드 & 마이클 체홉 연극연출법 수료(2007)
영국 East 15 acting school, intensive 피지컬 시어터 워크샵 수료(2009)
영국 피지컬 시어터 극단 “Frantic Assembly” 피지컬 시어터 워크샵 수료(2009)
대 표 작– 가방을 던져라!!!(2010. 6. 극작 및 연출)
하녀들, 여자를 꿈꾸다. (2010. 4, 연출, 장주네 페스티벌 참가작)
맥베스: 운명, 그 거역할 수 없는 힘 (2009, 각색 및 연출)
Shut Up!-Listen! (런던 및 2008 Edinburgh fringe festival, 극작 및 연출)
SUM(2008, 런던, 극작 및 연출)
(라) 공연연보
2010. 06. 11~20 ▶ <가방을 던져라!!!>, 이명일 작/연출, 국립극장 별오름
2010. 04. 07 ~ 18 ▶ <하녀들, 여자를 꿈꾸다>, 장주네 작/이명일 연출, 우석레퍼터리 극장
2009. 05. 27 ~ 31 ▶ Physical theatre <맥베스-운명, 그 거역할 수 없는 힘>, 세익스피어 작/ 이명일 각색/
연출, 대학로 아름다운 극장
2008. 08. 11 ~ 17 ▶ Physical theatre <Shut Up!-Listen!> Edinburgh Fringe Festival 피지컬 시어터 부분
공식참가, 이명일 작/연출 Sweet ECA (Freedom of Expression Award 노미네이트)
2008. 08. 05 ▶ Physical theatre Shut Up!-Listen!, 이명일 작/연출, 런던 Chisenhale 극장
2008. 03. 11 ~ 16 ▶ Physical theatre SUM, 이명일 작/연출, 런던 Etcetera 극장
(라)극단소개
Theatre Company 201은 2008년 런던에서 활동하는 젊은 연출가들의 모임(International young director
group) 수(SU: water both in Turkish and Korean)의 한국적 이름이다. 극단 SU(201)는 2008년 3월 런던에
서 창단된 국제 연극집단으로써, 한국의 연출가 이명일(Myung-il Lee)과 터키 연출가 Ozlem Ozhabes에 의
해 설립되었다. 극단의 맴버들은 한국을 비롯한 영국, 미국, 그리스, 독일, 캐나다, 사이프러스, 일본 등 세계
각국에서 온 연출가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은 그룹의 맴버로서 런던에서의 작품활동뿐만 아니라, 각자의
예술활동을 극단 SU의 이름으로 창작 발표하고 있다. 극단 SU(201)의 창립취지는 연극을 통한 국제 문화관
계형성과 각자의 전통적인 문화와 환경, 배경들의 상호교류를 통해 궁극적으로 연극에 있어서 창조적이고 혁
신적인 방법을 모색하는데 있다. 또한 장소와 공간을 초월한 현대인의 삶과 연극의 동시대성을 예술활동에
중심에 두고, 연극이 가지는 언어의 장벽, 표현의 이질성 등을 극복함으로써 세계각지의 관객을 위한 공통된
언어와 표현을 찾는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그들은 세계 각국에서 온 배우들과의 작업, 워크샵의 개최, 작
품의 공동제작과 발표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