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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인천 재즈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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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3,8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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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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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0.05.26
세계 최고의 음악축제를 꿈꾸는 2010 인천재즈페스티벌
2006년 첫 걸음을 내디뎠던 인천재즈페스티벌이 올해 5회째를 맞이하여 2010년 여름, 인천을 다시 한번 뜨거운 재즈의 열기로 달아 오르게 할 예정이다.
인천광역시의 지원으로 운영되는 인천&아츠 시민문화프로그램의 일환으로 2006년 처음 시작한 인천재즈페스티벌은 그 동안 매 해 재즈계 최고의 아티스트들을 초청해 수준 높은 공연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커트 로젠윙클, 리오넬 루에케(’06), 곤잘로 루발카바, 에그베르토 지스몬티(’07), 야만두 코스타, 케니 가렛(’08), 찰리 헤이든, 테렌스 블랜차드(’09) 등 이름만으로도 재즈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는 최고의 라인업을 선보였던 인천재즈페스티벌은 2010년에는 제5회를 기점으로 재즈 거장들의 초대 공연 이외에 한층 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독특한 페스티벌로의 변신을 꾀하고 있다.
니콜라스 페이튼, 미구엘 제논 등 최고 재즈 아티스트 내한,
오픈리허설, 거리공연 등 다채로운 무대 마련
이번 페스티벌의 주인공은 트럼펫의 거장 니콜라스 페이튼과 21세기 재즈의 언어를 재창조해 내고 있는 알토 색소포니스트 미구엘 제논, 한국인임에도 불구하고 브라질음악으로 세계의 거장들에게 인정받은 보컬리스트 신예원이다.
2010 인천재즈페스티벌에서는 특별히 뮤지션들의 오픈 리허설을 실시, 재즈매니아와 전공생들에게 공연현장의 숨결을 하나하나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예정이다.
또한 7월12일(월)~18일(일) 일주일간, 인천종합예술회관 야외광장에서는 각 대학의 실용음악과 학생들 중 실력 있는 재즈 앙상블팀을 초청해 인천재즈프리콘서트를 무료로 개최할 예정이다. 인천재즈프리콘서트에서는 거리 공연뿐 아니라 재즈에 대한 토론의 장을 함께 마련하여 2010 인천재즈페스티벌이 인천&아츠에서 추구하는 교육과 예술의 결합이라는 슬로건에 한걸음 다가서도록 하였다.
일주일간의 인천재즈프리콘서트와 3일간 개최되는 본 공연을 통해 쉽사리 한 자리에 모일 수 없는 최고 아티스트들, 실력 있는 젊은 재즈 앙상블팀이 함께 재즈의 정수를 선보인다는 점에서 올 해 인천재즈페스티벌은 국내 및 아시아 재즈 팬들의 기억에 남을 가장 풍성한 선물이 될 것이다.
2006년부터 시작된 인천재즈페스티벌 음악감독은 뉴욕 재즈 전문 콘텐츠 그룹 ‘선 뮤직 프로덕션’ 대표 정선이다. 음악감독 정선은 세계 속에 한국을 알리고 또 한국에 세계를 알리는 것을 목
표로, 뉴욕을 기반으로 전세계에 한국 음악인의 우수성을 알리고 있으며 인천재즈페스티벌을 통
해 재즈의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