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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예술위원들 그 얼굴로 예술을 운운할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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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2,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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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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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0.02.09
예술고에 다니는 학생을 둔 부모입니다.
후안무치의 하극상을 보고 있노라니...실소를 금할 수 없네요.
아이들, 예술한다고 하여....상식과 교양 넓히는 차원에서 아이들에게 무언가 말을 해 줄 필요 있을 것 같아..곰브리치 '서양미술사'를 비롯하여, 홋타 요시에'고야전기4권', 영남대 박흥규 교수 편역'반고흐 서간집'등등 미술사와 관련된 책 수십권...Taschen사 刊 'picasso', 'Impressionism','Van gogh' 등등... 영문판 미술사 관련 책자를 읽어 보았으나...
작금의 상황과 같은 것을 역사적으로 '듣보잡'한 바가 없습니다.
자라는 아이들에게 당신들이 훌륭한 반면교사로 이 시대를 각인시키게 될 것 입니다.
사회생활 하면서 사업하면서 느낀 바는...비밀은 없다는 것이고, 모든 정보나 상황은 시차적 지연을 있을 지 언정, 낱낱이 그 모습을 드러내게 된다는 사실입니다. 그것도 아주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 말이죠.
암튼, 자라는 아이들이나 밥벌이 한다고 직장에서 시키는 대로 꼭두각시 노릇하는 사람들이나 참 암울한
시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