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문화예술을 사랑하는 한사람으로서 이야기 합니다.

실로 부끄러운 일입니다.
잘못된 행동을 하고서도 책임지는 사람도 없고 책임지려는 태도도 없습니다.
마치 양심이 없는 듯하고, 영혼이 없는 사람들처럼 보입니다.
더구나 문화예술을 한다는 분들이, 우리 나라의 문화예술을 책임지려는 분들이 이런 모습을 보이니
참으로 부끄러운 일입니다.

지금이라도 김정헌 위원장에게 엎드려 사죄하고 용서를 구하시오.
어떻게 처장, 과장 이라는 사람 밑에 많은 분들이 있을텐데 ..... 그 조직은 죽은 조직입니까?
실무자들을 나무날수는 없는 노릇이지요.
책임자들은 책임을 통감하고 용서를 구하시오.

김정헌위원장님
그 기개에 존경스러운 마음이 절도 듭니다.
힘내시고 다만 조직안에 우호적인 분위기가 없어도 그 주위에 지지지원하는 많은 분들이 있습니다.
건강 잃지 마시고 재미있게 투쟁하십니다.
상식이 빛을 바래는 일까지 일어나지 않았으면 합니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