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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가슴네트워크 문화기획학교 (1월 13일 개강)

  • 조회수 2,470
  • 작성자 이*은
  • 등록일 2009.12.22
문지문화원 사이 아카데미 http://saii.or.kr/academy/read.php?type=&flag=478
문화기획그룹 가슴네트워크 http://www.gaseum.co.kr
(121-818) 서울시 마포구 동교동 184-24 2층
TEL : 02-323-4207, FAX : 02-332-4217
문의 : 문학과지성사가 운영하는 ‘문지문화원 사이’ 아카데미 담당 (woonge@saii.or.kr)


사이&가슴네트워크 문화기획학교 (1월 13일 개강)
- 내가 만들고 싶은 축제, 20주 만에 기획하기


“나도 한번 자라섬국제재즈페스티벌, 지산밸리록페스티벌, 부산영화제, 프린지페스티벌을 만들고 싶다. 그런데 어디서부터 시작하지?”
_ ‘사이&가슴네트워크 문화기획학교’에서 상세하게 알려주는 축제를 중심으로 한 다양하고 창의적인 문화기획 방안
_ 축제를 만들기 위해서 필요한 축제, 공연, 이벤트, 매체, 출판, 아카이브 세부기획 강의 & 프로젝트 진행 워크숍
# 강사진 : 박준흠(가슴네트워크 대표), 인재진(자라섬국제재즈페스티벌 총감독), 김형일(지산밸리록페스티벌 총감독), 조복행(MBC 국장), 김윤태(도서출판 선 대표), 황경신(월간 PAPER 편집장), 류형규(maniadb.com 운영자)


문지문화원 사이 & 문화기획그룹 ‘가슴네트워크’ 공동기획 강좌 (총30회)

‘한국 대중음악 100대 명반’(2007년, 경향신문), ‘한국 대중음악 100대 명반 인터뷰’(2008년, 네이버), ‘2009 가슴네트워크축제’ 등의 주목할만한 기획 작업을 진행한 문화기획그룹 ‘가슴네트워크’가 문지문화원 사이와 공동기획으로 ‘문화기획학교’를 2010년 1월 13일부터 문지문화원 사이에서 운영한다. 그간 가슴네트워크는 대중음악을 중심으로 한 문화예술 전반의 축제, 공연, 이벤트, 매체, 출판, 아카이브, 아카데미 기획 작업을 모색해왔다. 특히 문화기획자 양성이 기초예술 뿐만 아니라 문화콘텐츠산업을 발전시키는 데 있어 근간이라고 여기기 때문에 이번에 6개월 과정의 ‘사이&가슴네트워크 문화기획학교’를 개설하게 되었다.

강좌는 축제를 만들기 위해서 필요한 ‘축제, 공연, 이벤트, 매체, 출판, 아카이브 세부기획 강의 & 프로젝트 진행 워크숍’ 형태인데, 현장 실무자 양성을 위한 ‘프로젝트 기획’ 중심의 워크숍이 핵심이다. 강사들이 이전에 기획한 축제, 공연, 이벤트, 매체(온라인/오프라인), 출판, 음반, 아카이브에 대한 사례 소개가 있고, 현재 운영되고 있는 국내외 대표적인 축제, 공연, 이벤트, 매체, 출판, 아카이브에 대한 사례를 분석한다. 그리고 문화예술 기획자도 알아야할 엔지니어링 업무(무대기술, 웹기술 등)에 대한 강의도 있다. 한마디로 문화예술 관련 기획에서부터 조직구성, 런칭에 이르는 전과정을 탐구한다.

또한 박준흠(가슴네트워크 대표, 가슴네트워크축제 총감독), 인재진(자라섬국제재즈페스티벌 총감독), 김형일(옐로우나인 대표, 지산밸리록페스티벌 총감독), 조복행(MBC 국장, 글로벌사업본부장 역임), 황경신(월간 PAPER 편집장), 김윤태(도서출판 선 대표), 류형규(maniadb.com 운영자) 등 한국의 중요한 문화기획자들이 강사진으로 참여하여 강좌의 밀도를 높일 것이다.

그래서 문화기획 실무능력을 높이고 싶어 하는 예술경영, 문화기획 관련 대학/대학원생, 문화예술 관련 창의적인 프로젝트 기획력을 배양하고 싶어 하는 문화예술 현장 실무자 뿐만 아니라 음악축제, 영화제 등의 예술축제 기획에 관심 있는 일반인들이 관심 가져볼만한 강좌가 될 것이다.

가슴네트워크의 대표 박준흠은 1997년 대중음악전문지 ‘서브’(SUB) 창간을 시작으로 1999년 대중음악비평웹진 ‘가슴’ 창간, 2000년 인터넷음악방송국 ‘쌈넷’ 개국, 2000/2001 쌈지사운드페스티벌 기획, 2005/2006 광명음악밸리축제 기획, 2008 광주청소년음악페스티벌 기획, 2009 가슴네트워크축제 기획, 가슴네트워크 대중음악/문화기획총서 등의 작업을 통해 한국 문화예술의 진일보를 꿈꿔왔다. 현재는 궁극적으로 ‘인간 삶의 질’을 고양시키는 것을 모색하는 문화기획에 관심 있고, 그런 기획을 할 수 있는 현장 전문가 양성에 매진할 계획이다.


‘사이&가슴네트워크 문화기획학교’ 커리큘럼

문화기획은 ‘인간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에 관계하는 고도로 창의적인 작업이다. 방법적으로는 문화와 예술을 대중에게 제공하는 매개 작업으로 ‘제2의 창작’이라는 의미를 가진다. 문화기획은 축제, 공연예술을 포함한 다양한 이벤트에서부터 매체, 출판, 아카이브를 포함하는 콘텐츠의 기획과 제작에 이르기까지 모든 대중적 문화와 예술 관련 산업을 포괄하는 문화, 예술의 상품화 작업이다. 그래서 자본의 유치와 투자, 문화 인프라와 인력의 운용 그리고 홍보 마케팅에 관한 전문화된 경영 기법을 필요로 한다. 그러나 문화기획은 물질적 생산력과 이윤창출만을 목적으로 하는 일반 산업과는 다른 경영마인드와 기법이 요구되며, 대중문화의 예술성과 의미 그리고 사회적 영향과 기능 등에 대한 이해를 전제한다.

‘사이&가슴네트워크 문화기획학교’에서는 문화기획 분야에서 종합적인 부분이라고 할 수 있는 축제기획에 주목한다. 그래서 다양한 콘텐츠를 갖는 축제를 만들기 위해서 ‘축제를 중심으로 공연, 이벤트, 매체, 출판, 아카이브(DB) 기획’을 이론적으로 다룰 뿐만 아니라 강좌 기간 동안에 프로젝트 형식으로 축제, 공연, 이벤트, 매체, 출판, 아카이브(DB)를 기획해본다. 이는 ‘문화기획의 시너지 효과’에 주목하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문화기획에서는 위 모든 기획을 동시에 진행하는 것이 기획의 목표를 달성하는데 있어 효과적이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예술축제를 홍보하는 가장 강력한 방법은 해당 분야의 매체를 축제사무국에서 직접 운영하는 방법이다. 일례로 음악축제를 진행하는 곳에서 음악전문방송국이나 음악잡지를 운영한다고 생각하면, 홍보 문제는 자연스럽게 해결된다. 또한 매체를 소유하는 것은 축제 소스를 손쉽게 확보하는 방안이기도 해서 운영면에서 엄청나게 유리한 점이 있다. 그리고 출판기획 같은 경우 행사 기록과 홍보의 기능을 수행한다. 결국 향후 문화기획자로 성공하려면 축제, 복합문화공간과 같은 종합적인 문화기획을 할 수 있어야 한다. ‘사이&가슴네트워크 문화기획학교’는 이 부분을 특화할 것이다.

문화기획 과정은 과목 특성상 ‘실제적인 실무’를 하는 것이 중요하고, 이를 통해서 문화기획의 가능성과 효용성, 적용성을 체득해 보는 것이 필요하다. 그래서 실무교육 진행 방안으로는 문지문화원 사이, 수강생과 협의 하에 수업에서 진행한 프로젝트에 대한 현장 적용을 시도할 예정이다. 그리고 정규강의와는 별도로 연구모임(※격주 토요일)을 운영할 예정인데, 여기서는 수업에서 진행한 내용에 대한 연구, 출판, 프로젝트기획 등도 시도하려 한다. 또한 문화행사 기획력을 증진시키기 위해서 월1회 토요일 저녁에 공연 등 문화행사를 관람할 예정이다. 행사 관람 후 문화행사 리뷰, 행사기획 분석을 시도하고, 행사 기획자와의 대화 시간을 마련하려 한다.

우수한 수료자는 향후 가슴네트워크 관련 문화기획 프로젝트에 참여 가능하다. 또한 강사, 수료생, 재학생들 간의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서 마지막 시간에는 강사, 수료생, 재학생 네트워크파티를 계획하고 있다. 총20주(※정규강의 20회, 연구강의 10회)로 진행하는 ‘사이&가슴네트워크 문화기획학교’ 강좌에 열심히만 참여한다면 축제전문 문화기획자의 위치에 당당히 설 수 있을 것이다.

[강좌 특징]
“축제, 공연, 이벤트, 매체, 출판, 아카이브 등 다양하면서도 심층적인 문화기획 강의 & 프로젝트 진행 워크샵”
음악축제, 영화제, 콘서트, 뮤지컬, 이벤트, 박람회, 문화예술총서, 잡지, 웹진, 박물관, 자료원, 온라인DB, 복합문화공간 등을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프로그래머. 과연 누가 할 수 있을까? ‘사이&가슴네트워크 문화기획학교’에서는 21세기 문화콘텐츠산업을 이끌어갈 문화기획자 양성을 목표로 한다. 수업은 단지 이론적인 부분에만 치우치는 것이 아니라 현장에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실무 중심의 교육을 강화할 예정이다. 그래서 개인/팀별 프로젝트 기획 워크샵과 함께 축제, 공연, 이벤트, 매체, 출판, 아카이브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대표적인 기획자들이 진행하는 세미나&강연을 중시한다. 또한 정규수업과는 별도로 진행하는 연구모임에서는 수강생들과의 협의 하에 실제 문화예술 프로젝트(축제, 공연, 출판 등)를 진행할 예정이다.

(1) 프로젝트 기획 워크샵
○ 축제를 만들기 위해서 필요한 축제, 공연, 이벤트, 매체, 출판, 아카이브 세부기획 강의 & 프로젝트 진행 워크샵
○ 문화예술 현장 실무자 양성을 위한 ‘프로젝트 기획’ 중심의 워크샵 진행 (수업 안에서 문화기획 프로젝트 개발, 현장 적용)
○ 프로젝트 형식으로 축제, 공연, 이벤트, 매체, 출판, 아카이브(DB)를 기획

(2) 세부 수업 내용
○ 현장에서 바로 일할 수 있는 현장실무자 양성/재교육시키는 것에 초점을 맞춘 교육 내용
○ 실제 프로젝트 기획서, 관련 문서(후원협찬제안서, 보도자료, 기술과 행정 관련 문서), 비디오/슬라이드 등 시청각 자료를 통한 현장감을 살린 수업
○ 문화기획자도 알아야할 엔지니어링 업무(무대기술, 웹기술 등)에 대한 강의
○ 문화예술 관련 기획에서부터 조직구성, 런칭에 이르는 전과정 탐구
○ 운영책임자(사무국장 등)가 알아야 할 분야에 대한 심도 깊은 탐구
○ 기업&지자체 관계자와의 협업에 대한 노하우 탐구

(3) 현장 실무책임자와의 만남
○ 축제, 공연, 이벤트, 매체, 출판, 아카이브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대표적인 기획자들이 진행하는 세미나&강연
○ 매월 공연 등 행사 관람 및 분석, 기획자와의 대담 시간
○ 축제, 공연 등 현장 탐방을 통한 조직, 운영, 하드웨어 연구

(4) 연구모임 (격주 토요일)
○ 수업에서 진행한 내용에 대한 심화 학습과 축제, 공연, 출판, 매체 등 실제적인 프로젝트 기획 시도

(5) 학사 관리
○ 팀별/개인별 프로젝트 기획서 제출&관리 (수료 시까지 필수 과제임)
○ 개인별 ‘포트폴리오 작품집’ 제작

(6) 인적 네트워크
○ 강사진, 수료생, 수강생 간의 네트워크 추진 예정

[교육 대상]
- 문화기획 실무능력을 높이고 싶어 하는 예술경영, 문화기획 관련 대학/대학원생
- 문화예술 관련 창의적인 프로젝트 기획력을 배양하고 싶어 하는 문화예술 현장 실무자
- 축제, 공연, 이벤트, 매체, 출판, 아카이브 세부기획을 공부하고 싶은 문화예술 관계자
- 다양한 분야의 인력들과 네트워크하고 싶어 하는 문화예술 관계자
- 음악축제, 영화제 등의 예술축제 기획에 관심 있는 사람들
- 궁극적으로 ‘인간 삶의 질’을 고양시키는 것을 모색하는 문화기획에 관심 있는 모든 사람들

[강사 소개]

■ 책임강사 : 박준흠
문화기획그룹 ‘가슴네트워크’ 대표, 가슴네트워크축제 총감독, 문화기획자, 대중음악연구자
가슴네트워크 대표(1999년~현재)
가슴네트워크축제 총감독(2009년~현재)
추계예술대학원 문화예술학과 박사과정 수료
중앙대학교 대학원 문화연구학과 출강(2008년)
광주청소년음악페스티벌 총감독(2008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다원예술위원(2005~2006년)
광명음악밸리축제 예술감독(2005~2006년)
쌈지사운드페스티벌 기획(2000~2001년)
인터넷음악방송국 쌈넷(ssamnet) 방송국장(2000~2002년)
대중음악전문지 《서브(SUB)》 편집장, 기획실장(1997~1999년)

▷ 저서
『이 땅에서 음악을 한다는 것은』(교보문고, 1999)
『대한인디만세 - 한국인디음악10년사』(세미콜론, 2006)
『문화기획입문』(한국방송통신대, 2006. 공저)
『축제기획의 실제』(도서출판 한울, 2007)
『한국 음악창작자의 역사 1』(도서출판 한울, 2008)
『한국 대중음악 100대 명반 Vol.1 음반리뷰』(도서출판 선, 2008)
『한국 대중음악 100대 명반 Vol.2 인터뷰』(도서출판 선, 2009)
『한국의 인디레이블』(도서출판 선, 2009)

▷ 가슴네트워크 (http://www.gaseum.co.kr)
가슴네트워크는 ‘문화기획그룹’이면서 ‘문화예술전문매체’이다. 1999년에 창간된 대중음악비평웹진 ‘가슴’이 모체이고, 현재는 문화예술 전반을 포괄한다. 현재 가슴네트워크에서는 대중음악을 중심으로 문화예술 축제, 공연, 전시, 이벤트, 매체, 출판, 아카이브, 아카데미 등에 대한 기획, 연구, 정책, 투자 작업을 통한 새롭고 대안적인 가능성을 한국문화예술계에 제시하려고 한다. 또한 매체들과의 협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데, 2007년 8월에 경향신문에서 시작한 ‘한국대중음악 100대 명반’, 2008년 3월에 네이버의 네이버뮤직에서 시작한 ‘한국대중음악 100대 명반 인터뷰’, 2008년 7월에 경향신문에서 시작한 ‘한국의 인디레이블’ 등이다. 2009년 11월 가슴네트워크 10주년이고, 이를 기념하여 공연, 전시, 세미나, 출판, 출반 프로그램으로 등으로 구성된 ‘2009 가슴네트워크축제’를 홍대 상상마당과 대학로 공간루에서 성황리에 진행했다. 앞으로 가슴네트워크축제는 ‘발굴, 네트워크 & 아카이브’를 모토로 연례 축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 강사진
- 축제기획 : 인재진(자라섬청소년재즈센터 이사장, 자라섬국제재즈페스티벌 총감독)
인재진은 자라섬국제재즈페스티벌이라는 지자체 축제의 대표적인 성공 사례를 만든 장본인이다. 축제운영조직의 독립성과 안정성은 벤치마킹 대상이고, 자라섬이라는 친환경 공간을 활용한 방식은 축제기획에서의 전환점을 제시했다.

- 공연기획 : 김형일(옐로우나인 대표, 지산밸리록페스티벌 총감독)
옐로우나인 대표 김형일은 1999년 인천 트라이포트록페스티벌 기획을 시작으로 2006년 인천 펜타포트록페스티벌과 2009년 지산밸리록페스티벌을 성공적으로 이끈 음악축제기획자이다. 특히 해외뮤지션 관련 공연에 상당한 노하우를 갖고 있다.

- 이벤트기획 : 조복행(MBC 국장, 글로벌사업본부장 역임)
조복행은 현재 MBC 국장으로 재직 중이고, 글로벌사업본부장으로 있을 때 드라마 ‘대장금’, ‘다모’ 등을 해외에 수출하며 한류조성에 크게 기여했다. 그 밖에 다수의 공연, 이벤트를 제작했다.

- 매체기획 : 황경신(월간 PAPER 편집장)
황경신은 1989년 서울문화사에 입사하여 ‘무크’ 기자로, 1992년에는 디자인하우스의 ‘행복이 가득한 집’ 취재기자, ‘이브’ 수석기자로 활동했다. 1995년부터 지금까지 월간 PAPER의 편집장으로 일하고 있다. 페이퍼는 1990~2000년대에 걸쳐서 당대의 문화적인 트렌드를 담고 있는 특별한 기획의 잡지이다.

- 출판기획 : 김윤태(도서출판 선 대표)
김윤태는 1995년부터 도서출판 선을 운영하고 있다. 그간 ‘한국의 술문화’, ‘추사정혼’, ‘이현수 교수의 서울사용 설명서 2084’ 등 백여권의 책을 출판했다. 현재 가슴네트워크는 이곳에서 ‘한국 대중음악의 현재 시리즈’를 발간하고 있고, ‘한국 대중음악 100대 명반’, ‘한국의 인디레이블’ 등이 나왔다.

- 아카이브기획 : 류형규(대중음악DB maniadb.com 운영자, 엔씨소프트 부장)
류형규는 KAIST 테크노경영대학원 박사과정을 수료했다.(데이터베이스 전공) 그간 음반쇼핑몰 myzon.com(1998~2001), 한국음악데이터베이스 kpopdb(2001~2002)를 개발/운영했고, 2005년부터는 maniadb.com을 개발/운영하고 있다. maniadb.com은 대중음악연구자의 입장에서 보았을 때 가장 유용한 한국 대중음악 DB라고 여겨진다.

사이&가슴네트워크 문화기획학교
- 내가 만들고 싶은 축제, 20주 만에 기획하기

1. 강의 일정
기간: 2010년 1월 13일~6월 2일 매주 수요일 저녁 7시 30분 ~ 10시
장소: 문지문화원 사이(서울시 마포구 동교동 184-24 2층)
수업: 30회 (※정규강의 20회, 연구강의 10회)
수강인원: 25명
수강료: 70만원
※정규강의 : 매주 수요일 20회 진행
※연구강의 : 격주 토요일 10회 진행. 참여 희망자에 한하여 ‘문화예술 프로젝트 연구모임’ 운영 예정. 시간/방법은 수강생과 협의 후 결정

■ 문화예술 프로젝트 연구모임(수강생)
- 일시 : 격주 토요일 오후 2시~6시
- 장소 : 문지문화원 사이
- 진행 방안 : 프로젝트 기획회의, 세미나 & 공연 등 문화행사 관람
- 진행 프로젝트 : 축제, 공연, 이벤트, 매체, 출판, 아카이브와 관련된 프로젝트 기획&제작. 프로젝트는 참여자들과 논의 후 결정함. (※20주 안에 결과물이 나올 수 있도록 추진함)

2. 책임강사
박준흠(가슴네트워크 대표)

3. 강사진
인재진(자라섬국제재즈페스티벌 총감독), 김형일(지산밸리록페스티벌 총감독), 조복행(MBC 국장), 김윤태(도서출판 선 대표), 황경신(월간 PAPER 편집장), 류형규(maniadb.com 운영자)

4. 주최
문지문화원 사이 아카데미

5. 기획
문지문화원 사이 & 문화기획그룹 ‘가슴네트워크’

* 아카데미 담당 (woonge@saii.or.kr, 02-323-4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