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곳에 게재된 각종 의견에 대해서는 원칙적으로 별도의 답변을 하지 않습니다.
- 고객님의 개인정보 노출을 막기 위하여 개인정보는 기록하지 않도록 주의하여 주십시오.
- 우리 위원회의 운영이나 문예진흥기금 사업추진과 관련된 정책 사항이나 건의, 질의 사항에 대해 답변을 원하시면 정책제안 질의, 민원사무처리를 원하시면 사이버민원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 상업적광고, 저속한 표현, 사람, 단체를 비방할 목적으로 공연히 사실/허위사실을 적시하여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경우 등 홈페이지의 정상적인 운영을 저해하는 게시물은 관리자에 의해 통지없이 삭제 (근거:예술위 정보화 업무규정 34조 2항)와 함께,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등에 관한법률 제 61조’에 의거 처벌을 의뢰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타인의 정보 및 주민등록번호를 부정하게 사용하는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 집니다.
예술의전당이 마련한 [겨울 인문학 특강] 수강생 모집
-
조회수
2,502
-
작성자
김*진
-
등록일
2009.12.17
** 인문학 강좌
화요강좌) 알고 보면 더 재미있는 영화의 세계
영화가 대체 무엇인가? 1895년 영화가 처음으로 탄생했던 시절부터 지금까지 사람들에게 영화란 무엇이었으며 어떻게 여기까지 오게 되었을까? 언제부터 감독이란 직업이 나타났으며 그들은 어떻게 감독이 되었을까? 감독은 무엇을 고민하며 무엇을 해결하는가? 영화를 만든다는 것이 어떤 일인가? 연기란 무엇일까? 배우들은 무엇을 하는 것일까? 배우만이 연기를 하고 있는 것일까? 상업영화와 예술영화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
알면 알수록 재미있는 영화에 대한 대답이 여기에 있다.
1월12일 <제 1 강> 영화가 대체 무엇일까?
1월19일 <제 2 강> 감독들은 어떻게 영화를 만들었을까?
1월26일 <제 3 강> 연기란 무엇일까?
2월 3일 <제 4 강> 상업영화와 예술영화의 차이
김성태 : 프랑스 파리3대학에서 영화학박사학위를 받고 현재 한양대 강사로 재직 중이다.
저 서 :『영화, 존재의 이해를 위하여』 은행나무, 2003
『네 정신에 새로운 창을 열어라』 민음사, 2002
『세계 영화사 강의』 연세대출판부, 2001
『필름 컬처5』 한나래, 1999
수요강좌) 몸을 보는 동의보감의 시선
세계기록문화육산으로 지정된 동의보감.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문화재로 인정받았지만 우리는 과연 동의보감을 읽고 있는가? 동의보감은 비과학적인 옛날이야기인가? 동의보감에 담긴 세계관, 동의보감이 이해하는 인간의 몸은 어떤 것인가? 몸을 ‘기’로 보는 동의보감이 과학의 시대에 던지는 메시지는 무엇인가? 이 강좌는 동의보감을 통해 잃어 버렸던 우리 전통의 의미를 되찾는다.
1월 13일 <제 1 강> 원근법 - 본다는 것의 의미
1월 20일 <제 2 강> 몸을 기로 보다
1월 27일 <제 3 강> 몸을 음양오행으로 보다
2월 3일 <제 4 강> 몸을 체질로 보다 - 사상의학의 시선
박석준 : 경희대에서 한의학 석사과정을 마치고 현재 동일한의원 원장이다.
동의과학연구소 분들과 함께 ‘동의보감: 내경편’ 을 번역하였다.
저 서 : 『동양철학과 한의학』 아카넷 2003]
『몸』 산해 2001
『동양을 위하여, 동양을 넘어서』 예문서원 2000.
목요강좌) 문학과 미술사이
‘시는 글로 쓴 그림, 그림은 색으로 쓴 시’ 라는 경구와 같이 미술과 밀접한 관계를 가졌던 문학. 미술이 서사성을 잃어버리고 문학이 이미지를 방기하면서 현대 예술은 피와 살을 잃어버리고 있는 것은 아닌가? 다시금 고대, 중세로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문학과 미술의 관계를 되짚으며 오늘날 문학과 미술이 서야 할 지평을 찾아본다.
1월 14일 <제 1 강> 고대,중세,르네상스
1월 21일 <제 2 강> 바로크, 로코코
1월 28일 <제 3 강> 근대
2월 4일 <제 4 강> 현대
김명복 : 연세대 영문과, 동 대학원졸업. 미국 일리노이 대학에서 비교문학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현재 연세대학교 영문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 서 : <예술과문학>, <영국낭만주의 꿈꾸는 시인들>
시집 <그림자만 자라는 저녁>
번역서 <아이네이드>,<오비디우스 변신이야기>,<텍스트의 즐거움>등
금요강좌) 한국문학, 체험의 현장
책으로만 읽는 한국문학이 아니라 우리 땅, 우리 강에 실린 문학의 숨결을 찾아 발로 복원한 체험의 한국 현대 문학사. 한국현대문학사의 온전한 복원을 통하여 문학뿐만 아니라 우리의 산하를 다시 만난다.
1월 15일 <제 1 강> 해방전후사의 문학과 문단사
1월 22일 <제 2 강> 일제시대의 저항문인과 친일문인의 삶과 문학
1월 29일 <제 3 강> 월북 작가의 삶과 문학
2월 5일 <제 4 강> 분단시대의 통일과 저항문인
김경식: 시인, 1985년부터 역사가 있는 문학기행을 시작했으며,
학교 및 단체에서 수백회의 문학기행을 진행하며 강의했다.
현재 한국시문학연구소 소장과 국제펜클럽한국본부 감사를 맡고 있다.
저 서: 시집 <논둑길 걸으며> <괴산에서> <새벽길떠나며>
<한국대표시인육필시집>, <사색의향기 문학기행> 등
토요강좌) 정신분석의 이해 : 마음 속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정신 분석이란 무엇인가? 왜 인간은 무의식에 지배당하는가? 나의 의식을 조종하는 더 깊은 내면의 신비. 프로이트에서 라깡에 이르기까지 나를 제약하는 무의식의 탐구를 통하여 우리는 참된 자유를 찾는다.
1월 16일 <제 1 강> 오이디푸스 콤플렉스와 성의 의미
1월 23일 <제 2 강> 일상 속의 무의식
1월 30일 <제 3 강> 타자와 욕망 - 언어와 무의식
2월 6일 <제 4 강> 정신분석과 예술
김 석 : 파리8대학에서 「라캉에게 있어서 욕망하는 주체」로 철학박사 학위를 받고
현재 건국대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저 서 : 『에크리: 라캉으로 이르는 마법의 문자들』, 살림출판사, 2007
이현복 외 공저, 『인간본성에 관한 철학이야기』, 아카넷 ,2007
조광제 외 공저, 『프랑스철학과 문학비평』, 문학과지성사
김종갑 외 공저, 『기억과 몸』, 건국대출판사
베르트랑 오질비 『라캉, 주체 개념의 형성』, 김석 번역, 동문선,2002
**수강신청
접 수 기 간 2009. 12. 1 ~ 개강이전 / 선착순 접수
신 청 방 법
1. 예술의전당 홈페이지(www.sac.or.kr)에서 인터넷을 이용해 신청접수를 하며 신용 카드 또는 가상계좌로 수강료를 납부합니다.
2. 예술의전당 회원, BC플래티늄 카드는 5% 할인이 됩니다.
3. 개강일 이전 주 토요일까지는 전액환불(단 환불신청서 작성)하며 개강일 이후에는 환불이 불가합니다.
기 타 문 의 02) 580-160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