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문화예술교육 전문미디어 상영회

‘보고보고 또 보고!’

서울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에서는
문화예술교육 전문 인력 역량 향상을 위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남산예술센터 예술교육정보자료관과 연계한 우수 문화예술교육 전문미디어 상영회를 개최합니다.
2009년도는 현장에서 아이들과 만나 수업하시는 문화예술교육 전문강사 선생님들을 위해 아동기 아이들의 심리, 학교생활, 청소년들의 교육현실 등을 토대로 향후 미래 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해보고 그 각각의 사례들로 서울문화재단 예술교육팀에서의 ‘통합예술교육공연 프로젝트’와 ‘저명예술가 예술 공헌 프로젝트’ 작업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 일 시 : 2009년 10월 ~ 12월 둘째, 넷째 주 화요일
* 시 간 : 오후 6시 30분~8시
* 장 소 : 남산예술센터 예술교육정보자료관
* 대 상 : 문화예술교육 전문강사

참여신청 : 전화나 이메일 02)758-2032, derevo@sfac.or.kr

2009년 문화예술교육 전문미디어 상영회 테마 <당신이 모르는 아이들의 이야기>

10.13(화)
다큐 프라임 초등생활 보고서 ‘차 별’

아이들의 마음속에서 화해와 소통의 가능성 찾기
친구들에게 하고 싶은 말 “애들아~ 나 좀 놀리지마"
가장 슬픈 일이나 속상했던 일은 "친구들에게 버림받아서다"
오해와 편견에서 비롯되는 따돌림.
실제 초등학교 교실에서 이루어졌던 따돌림 현상을 역할 바꾸기 차별실험을 통해 해결해본다.

10.27(화)
다큐 프라임 창의성을 찾아서 ‘생각이 자라는 법’

아이들의 창의성을 기르게 하는 법
창의적 수업의 열쇠는아이들을 흥미롭게 참여시킬 수 있는아이디어와 교사의 역할.
아이를 지나치게 통제하지 말라.
스스로 체험하고 선택하게 하는 것의 놀라운 효과.
아이들 스스로 발견해가는 과정의 중요성을 느껴보시라.

11.10(화)
서울문화재단이 자체 개발한 독창적인 통합체험 예술교육프로그램
생각하는 호기심 예술학교 ‘토우마을 상상여행’

연극과 무용의 만남
‘토우마을 상상여행’은 ‘토우박물관▶토우마을▶험난한 여정▶오염덩이 공간▶돌아온 토우마을’의 연극의 스토리라인 속의 4공간을 이동하면서 즐기는 형식으로 참여 학생들의 오감체험을 통한 신명을 경험하게 한다.

11.24(화)
교육 3부작 다큐멘터리 열다섯 살 꿈의 교실 ‘꼴지라도 괜찮아’

한국은 공부 잘하는 나라지만 부러운 나라는 아니다.
1등도 행복하지 못한 한국.
꼴찌도 행복한 핀란드.
2007년 12월 PISA 현장보고, ‘학생 간 협력’ VS ‘경쟁 원리'
양국의 교육철학이 국제무대에서 뜨거운 감자로 부상했다.

12.08(화)
특별기획 세계의 예술교육, 그 현장을 가다 ‘웨스트앤드의 미래, 교실에서 자란다 _영국’

전통과 현대의 조화 셰익스피어의 나라, 영국.
뮤지컬의 메카 웨스트앤드.
전통과 현재의 유산이자유롭게 공존할 수 있도록
다양한 향유 계층을 키워내는 것이 영국 예술교육의 힘!

12.22(화)
서울문화재단과 서울특별시교육청이 공동 추진하는 청소년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저명예술가, 희망의 예술교사(Arts-Educator)되다! ‘2007 저명예술가 예술공헌 프로젝트’: 김대진, 임도완, 박경림

현업에서 활동하고 있는 저명예술가와 1:1 학교 매칭 시스템
저명예술가에게는 예술적 멘토로서 사회공헌을 유도하고
청소년들에게는 전문적인 문화예술교육을 통한 역량강화는 물론,
‘예술과 더불어 행복한 삶’에 대한 미래 비전을 갖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