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회 서울무용제

“서울시민을 위한 무료 춤 강습회”


▶일시: 2009년 9월 14일 ~ 16일(수) 오전 9시 ~ 오후 1시 30분(3일간)

▶장소: (재)서울문화재단 대학로연습실 1,2,3

▶장르: 무용(한국무용. 발레, 현대무용)

▶대상: 누구나 가능

▶목적: 첫째, 예술작품의 이해와 관심을 유발한다.

둘째, 서울무용제 기간 내에 관객확보 및 네트워크 형성한다.

셋째, 예술 전반적인 저변확대와 상호교류, 예술과의 소통의 통로를 찾는데 그 의미가 있다.

▶제한인원: 20명 내외

▶접수기간: 2009년 8월 18일(화) ~ 9월 7일(월)

▶참가접수: 전화접수 02)744-8066

▶혜택: 강습회원은 제30회 서울무용제 공연 예매 시 30% 할인해 드립니다.

▶수업내용 및 강사소개:


한국무용가 배상미 (성균관대학교 무용학 박사과정)

한국무용의 기본적인 호흡과 춤동작을 토대로 하여 만든 ‘건강춤’ 은 자신의 몸을 인지하고 자세를 교정시키며, 움직임의 활동과 표현활동을 통하여 자신감을 향상 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한국무용가 유지영 (국민대학교 출강)

다양한 가락과 노래에 맞춰 ‘민속춤’을 배운다. 즉 ‘악기’, ‘노래’, ‘추임새’를 통해 한국춤의 다채로움을 경험하게 한다.

현대무용가 김남식 (한양대학교 무용학 박사)

현대무용의 이해를 위해 기초적인 움직임 구성을 통한 다양한 신체의 활용과 기 본적인 신체의 리듬감과 움직임 교육을 실시한다.

제1일-현대무용의 역사와 간략한 무용 이론을 설명하고 이어서 인간의 신체를 이 해하는 기초적 이론을 병행한 수축과 이완운동을 실시한다.

제2일-신체의 확장과 표현력의 극대화를 통한 현대무용 특유의 움직임을 학습한다.

-기초적인 스트레칭과 도약, 회전. 공간을 통한 움직임 구성을 실시한다.

제3일-현대무용의 표현성을 강조하기 위한 움직임의 강조점을 제시하며 일상생활 과 연계된 움직임을 창작해본다.

-주변의 사물을 통한 주제 표현과 움직임 구성법을 학습한다.

-평가 및 토론

현대무용가 이태상 (이태상무용단 대표)

누구나 따라하기 쉬운 스트레칭과 본능적 몸짓을 변형, 축소, 확대, 추상화하여 더 이상 춤추지 않는 현대인의 스트레스 해소를 하며 상상하는 시간이 될 것 이다.

발레무용가 이여영 (서울와이즈발레씨어터 솔리스트)

성인발레는 미용과 건강에 중점을 두고, 바른 자세와 균형 잡힌 체형을 만드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또한 가장 이상적인 전신운동으로 스트레칭과 세부적인 근력 운동을 병행함으로써 아름답고 멋진 몸을 만들어 주고, 전신의 근육에 탄력이 생 기면서 불필요한 지방을 연소시켜 전체적으로 비만예방은 물론, 다이어트에도 큰 효과가 있습니다.

발레무용가 정수경 (이화여자대학교 무용학 석사)

수업은 곧은 자세와 몸의 균형을 찾기 위한 기초 활동 즉 ‘Barre work’과 우아하고 아름다운 몸짓을 배워보는 ‘centre work’으로 크게 나누어 진행된다. 더불어 발레 ‘용어’와 ‘마임’ 등을 배우고 연습해보는 시간을 통해 발레에 대한 기초적 상식을 얻어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무용협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