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소식

Arts Council Korea
아르코의 활동을 공유해드립니다.

자유게시판

  • 이 곳에 게재된 각종 의견에 대해서는 원칙적으로 별도의 답변을 하지 않습니다.
  • 고객님의 개인정보 노출을 막기 위하여 개인정보는 기록하지 않도록 주의하여 주십시오.
  • 우리 위원회의 운영이나 문예진흥기금 사업추진과 관련된 정책 사항이나 건의, 질의 사항에 대해 답변을 원하시면 정책제안 질의, 민원사무처리를 원하시면 사이버민원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 상업적광고, 저속한 표현, 사람, 단체를 비방할 목적으로 공연히 사실/허위사실을 적시하여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경우 등 홈페이지의 정상적인 운영을 저해하는 게시물은 관리자에 의해 통지없이 삭제 (근거:예술위 정보화 업무규정 34조 2항)와 함께,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등에 관한법률 제 61조’에 의거 처벌을 의뢰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타인의 정보 및 주민등록번호를 부정하게 사용하는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 집니다.

드들이에게 무슨 일이 일어날까? 2009 문화 공감 솔 향기 사이로

  • 조회수 964
  • 작성자 이*숙
  • 등록일 2009.07.27
여름으로 떠나는 여행, 2009문화공감 솔 향기 사이로


예로부터 나주는 역사와 문화예술의 상징적인 도시였습니다. 특히 남평읍은 현감이 부임할 만큼 나주목과 남도를 잇는 주요한 경계에 위치함으로써 나주의 관문이기도 합니다. 나주예총은 우리 지역의 수려한 풍광을 자랑하는 남평 드들강 주변의 근린시설과 예술문화의 풍부한 지역 자원을 활용하여 시민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의 방식을 도모하고자 합니다.
드들강 주변의 오솔길과 함께 나직하게 시를 읊조리고, 면면한 강물소리에 맞추어 음악을 들으며 연출된 다양한 퍼포먼스를 여러분과 함께 즐기기 위해 큰 마당을 준비하였습니다. 다양한 문화적 욕구들이 분출되고 함께 누릴 수 있는 열린 예술문화의 공간.
바로 지금, 그곳 남평 드들강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주제 : 2009 문화공감 솔향기 사이로
■ 개최기간 : 2009년 8월 7일(금) ~ 2009년 8월 9일(일)
■ 개최장소 : 전라남도 나주시 남평읍 드들강 솔밭 유원지
■ 문 의 : (사) 나주 예총 061)332 - 6848
■ 홈페이지 : http://cafe.daum.net/najuart2
■ 주요행사

이야기1 국악 : 국악오케스트라, 고전무용, 판소리, 민요, 사물놀이가 이루어지는 국악 한 마당

이야기2 문학 : 소설가 문순태, 한승원, 시인 문병란과 함께하는 작가와 독자의 대화, 작가가 들려주는 문학이야기, 청소년 문학작품 낭송대회 및 백일장, 나주출신 문인 및 초대작가 시화작품 전시

이야기3 미술 : 문인화가 소전 김선회선생, 서예가 강암 김형섭선생, 알곡 이순해선생의 창작시연 퍼포먼스, 가훈 무료 써드리기 행사, 청소년 사생실기대회

이야기4 사진 : 프로작가 송재윤, 문병오, 박종길에게 듣는다, 전국사진모델대회와 함께하는 사진촬영대회, 숨겨진 비경을 찾아나서는 나주시관광사진전, 현장에서 사진작가 정병두, 정종관에게 배우는 예술사진

이야기5 연극 : 드들이의 한맺힌 원한을 풀어 나가는 창작극 남평현감 납시오!

이야기6 연예 :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날려버릴 통기타연주와 펜플룻 연주, 15인조 섹소폰 뮤지션의 앙상블

이야기7 음악 : 국내 정상급 성악가의 아름다운 소리로 듣는 국민작곡가 안성현님의
원곡
“엄마야 누나야”


한 자리에서 국악, 문학, 미술, 사진, 연예, 음악, 연극 등의 문화예술을 접할 기회는 많지 않습니다. 저희 GO ART 문화 사업단은 지역민 여러분의 열린 문화생활을 위해, 어려워 보이지만 사실은 TV보다 재밌는 예술의 다양한 면을 보여드리고자 이번 축제를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알지 못했던 “엄마야 누나야” 노래의 원곡도 들어보시고, 드들강을 무대로 펼쳐지는 드들이의 한맺힌 이야기, 만나고 싶었던 프로 사진작가, 문학 작가와의 만남, 솔 향기와 함께 퍼지는 국악 소리와 통기타 소리, 함께 오는 자녀들의 기량을 맘껏 뽐낼 수 있는 사생대회, 사진촬영대회, 백일장대회 등 많은 볼거리와 즐길 거리로 여러분의 오감을 만족시켜 드리겠습니다. 지역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