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에스트로 샤를르 뒤투아와 함께 하는
LINDENBAUM MUSIC FESTIVAL 2009
한국의 젊은 음악가들, 세계적인 아티스트를 만나다.

클래식계의 유명 스타들과 재능 있는 젊은 연주자들이 함께 모여서 만들어가는 음악축제가 8월 1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행사명 : 2009 린덴바움 뮤직페스티발
기 간 : 2009년 7월 26일 ~ 8월 1일
장 소 :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세종체임버홀
주 최 : (주)린덴바움뮤직
후 원 : 문화체육관광부,서울특별시,주한스위스대사관,삼천리그룹,메리츠화재,대한항공,BT&I
예매 및 문의 : 02) 720. 1013
공연 홈페이지 : www.lbmf.or.kr


Program

쇼스타코비치 축전서곡, 작품번호 96
Dmirti Shostakovich Festival Overture, Op.96

브루흐 바이올린 협주곡 제 1번 g단조, 작품번호 26
Max Bruch Violin Concerto No.1 in g minor, Op.26

협연 데이비드 김(바이올린,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 악장)
Soloist David Kim(Violin, Philadelphia Orchestra Concert M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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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러 교향곡 제 1번 D장조 “거인”
Gustav Mahler Symphony No.1 in D Major “Titan”

지휘 : 샤를르 뒤투아
Conductor : Charles Dutoit
오케스트라 : 린덴바움 페스티발 오케스트라
Orchestra : Lindenbaum Festival Orchestra



공연소개

구스타프 말러 유스 오케스트라에 베를린 필 수석주자들을 각 파트에 앉혀 드림팀 오케스트라로 잘 알려진 루체른 페스티발, 유럽의 세계적인 축제로 자리잡은 스위스 베르비어 페스티발, 거장 레너드 번스타인의 마지막 업적으로 불리는 일본의 퍼시픽 뮤직 페스티발(PMF), 이 페스티발의 공통점은 클래식계의 유명스타들과 재능 있는 젊은 연주가들이 함께 모여서 만들어가는 음악축제라는 점입니다. 잘 만들어진 기존의 음악 페스티발과는 달리, 페스티발을 통해 만들어가고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는 이러한 형식의 프로그램은 신진 음악가들의 발굴은 물론, 세대간의 긴밀한 유대 관계를 통해 음악적 소통을 극대화한다는 점에서 전 세계 음악인들의 공감과 호응을 받고 있습니다. 더 이상 먼 나라 이야기만은 아닙니다. 이런 음악 페스티발을 모태로 오는 7월 26일부터 8월 1일까지 열리는 2009 린덴바움 뮤직 페스티발을 통해 이제 한국에서 꿈의 오케스트라가 탄생합니다.

솔리스트와는 달리 오케스트라의 생명력은 지휘자에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지휘자의 지휘봉에 따라 무명의 오케스트라가 정상의 오케스트라로 거듭나기도 하며 필라델피아 사운드와 같은 오케스트라만의 고유의 색을 가지게 되기도 합니다. 또한 한 번의 경험이 새로운 길을 열어주는 길라잡이 역할을 하기도 하는데 그 대표적인 예가 각 페스티발 오케스트라를 거쳐 현재 세계적인 오케스트라의 단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연주자들입니다. 2009 린덴바움 페스티발은 지난 20여 년간 지속되어온 PMF와 15회를 맞이한 스위스 베르비어 페스티발, 그리고 페스티발 오케스트라의 모태라고 할 수 있는 루체른 페스티발을 모델 삼아 장기적인 페스티발로 발돋움하고자 합니다.

세계적인 지휘자 샤를르 뒤투와는 평소 음악교육 발전에 대한 그의 확고한 신념과 한국이라는 나라가 가지고 있는 음악적 토양을 눈여겨봐왔던 점에 확신을 가지고,‘린덴바움 뮤직 페스티발’의 수장을 흔쾌히 수락했습니다. 또한 그의 동참에 전 몬트리올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악장이자 현 사라토가 뮤직페스티발의 감독인 바이올리니스트 샹탈 주이에를 비롯하여 전 암스테르담 로열 콘서트헤보우 수석으로 헤이그음악원에 재직중인 오보이스트 베르너 헤르베스, 로잔느 오케스트라 수석인 첼리스트 조엘 마로시,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의 트롬본주자인 블레어 볼링저등 세계적인 명성의 각 파트의 수석 연주자들까지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Performer

샤를르 뒤투아 [지휘]
Charles Dutoit [Conductor]

샹탈 주이에 [사라토가 체임버 뮤직 페스티발 음악감독]
Chantal JUILLET (Violin) [Artistic Director_Saratoga Chamber Music Festival]

미하엘라 코스테아 [토스카니니 오케스트라 악장]
Mihaela COSTEA (Violin) [Concertmaster_Toscanini Orchestra, Italy]

길라드 카니 [스위스 톤할레 오케스트라 수석]
Gilad KARNI (Viola) [Principal_Tonhalle Orchestra, Zurich]

조엘 마로시 [로잔느 오케스트라 수석]
Joel MAROSI (Cello) [Principal_Orchestra de Chamber de Lausanne]

다리우스 미제라 [취리히 오페라 오케스트라 수석]
Dariusz MIZERA (Bass) [Principal_Zurich Opera Orchestra]

호세 다니엘 카스텔론 [전 로잔느 오케스트라 수석, 로잔느&제네바 콘서바토리]
Jose-Daniel CASTELLON (Flute) [Former Principal_Orchestra de Chamber de Lausanne and Teaches]

베르너 헤르베스 [전 암스테르담 로열 콘서트헤보우 수석, 헤이그음악원]
Werner HERBERS (Oboe) [Former Principal_Amsterdam Royal Concertgehouw Orchestra]

마이클 화이트 [로열필하모닉 수석]
Michael WHIGHT (Clarinet) [Principal_Royal Philharmonic Orchestra]

로빈 오닐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 수석]
Robin O’NEILL (Bassoon) [Principal_Philharmonia Orchestra]

로렌스 데이비스 [로열필하모닉 수석]
Laurence DAVIES (Horn) [Principal_Royal Philharmonic Orchestra]

제임스 톰슨 [전 몬트리올 심포닉 수석, 이스트만 음대]
James THOMPSON (Trumpet) [Former Principal_Montreal Symphony Orchestra]

블레어 볼린저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 커티스음악원]
Blair BOLLINGER (Bass Trombone) [Principal_Philadelphia Orchestra]

돈 리우지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 수석]
Don LIUZZI (Timpani) [Principal_Philadelphia Orchestra]

그리고 오디션을 거친 103명의 젊은 음악인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