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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도 말못하는 이야기-<미술시장 뒤집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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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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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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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9.05.01
미술시장에서 떠도는 상식과 관례를 뒤집어봤다.
왜 미술품은 뇌물로 적격인가? 양도세는 과연 미술을 죽이는가? 국군기무사터의 미술관 건립은 과연 누구를 위한 것인가? ...
예술로 포장된 미술- 그러나 권력화한 특정 세력의 힘에 의해 미술계의 발전을 가로막는 다양한 사례들을 제3자의 시각에 따져봤다.
미술시장엔 공급자와 유통업자만 있고 소비자는 없다. 일반 소비자가 미술시장에서 작품을 구입하고 문화를 즐기기에는 너무 거리가 멀다. 소비자의 권익이 보장되지 않은 불투명하고 애매모호하 시장은 생명력이 없다.
미술이 특권층간의 향유물이 아닌, 국민 모두가 즐기는 대중문화로 자리매김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그 길을 더듬어 본 책이다.
오픈아트<02-3775-1056>, 320쪽, 15,000원
주요 목차
화랑이 죽어야 미술이 산다/화가들은 세금을 내고 싶다/그림은 뇌물이다
그림은 '작품'이 아니라 '상품'이다/아트페어는 미술시장의 걸림돌
북치고 장구치는 유통업자/마음에 드는 그림은 사지 말라
화가도 연예인, 튀어야 산다/10만짜리 그림은 쓰레기
추정가는 엿장수 마음대로/‘망원경 그림’과 ‘현미경 그림’
'8호'보다 작은 '10호'/판화의 진실
돈 되는 작가 고르는 법/돈 되는 그림 고르는 법/그림 값싸게 사는 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