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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소식] 콘서트 뮤지컬 <피크를 던져라>

  • 조회수 869
  • 작성자 노*현
  • 등록일 2009.03.04
세상을 향해! 내일을 위해! Don’t give up
콘서트 뮤지컬  <피크를 던져라>

일  시 : 2009년 3월 4일 (수) ~ 4월 5일 (일) (월, 공연 없음)        
평일 오후 8시/ 토 오후 4시, 7시 30분/ 일 4시
장  소 : 대학로 스타시티 1관
작/연출 : 박계훈
프로듀서 : 최원철 홍종필
출  연 :  이승준 최승열 박진희 김성훈 장유화 홍성민
음악감독 : 김수경
 
 
 
'ABOUT 피크를 던져라!'
 
 
Wake up! 젊음을 깨워라!

피크를 던져라의 뮤지컬 넘버들은 기존 뮤지컬의 노래들을 어렵게 느꼈던 관객과 대중들에게 좀 더 부담 없이 다가갈 수 있는 형식의 노래들이다. 극의 소재인 락밴드와 콘서트뮤지컬이라는 형식에 걸맞게 피크를 던져라의 넘버들은 대부분 신나는 락의 형식을 띄고 있어서 관객들이 실제 밴드의 클럽 공연을 보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기도 한다.
 
Push up! 내 인생을 위해 돌진!

가난한 인디밴드의 서러움이 있을지라도, 음악을 한 다는 것이 외로울 지라도, 함께 외로워 해주는 동료들이 있기에 프리즘밴드는 내일을 향해 돌진할 수 있는 무한한 힘이 있다는 것!
 
Don’t give up! 너의 꿈을 포기하지마!

극장을 찾는 모든 관객드에게 뮤지컬 피크를 던져라는 이야기 한다. “Don’t Give up!” 당신이 걱정하는 것이 무엇이든, 지금은 아직 늦지 않았고! 포기하기는 더욱 이르다는 것! 젊은 시절 한 번이라도 기타 줄을 튕겨보고 마이크를 잡아보고 드럼을 뚱땅거렸다면 아니 꼭 그렇지 않더라도 무거운 현실에서 벗어나 흥겨운 락음악에 몸과 마음을 맡겨 잠시라도 잊었던 꿈을 되살려 보고 싶다면? 자, 다같이 피크를 던져보자
 
<피크를 던져라>의 내용
 
도 미 솔 시, 환상의 CMj7(씨메이저세븐) 코드를 찾아서…
도와 시 서로 어울리지 않는 두 음. 하지만 도와 시 사이에 미와 솔이 들어가면 아름다운 씨메이저세븐(CMj7) 코드가 완성된다.
가장 멀리 있는 듯 보이는 도와 시,
하지만 반대로 보면 가장 가까이 있는 것도 도와 시이다.
함께 있어 아름다운 멜로디
과연 그들은 꿈에 그리던 환상의 씨메이저세븐 코드를 찾을 수 있을까?
 
스무 살, 대학 새내기인 지아는 Rock Band [비온뒤비]의 공연을 본 후, 기타리스트 지우에게 첫눈에 반해 드러머 오디션에 참가한다.
하지만 [비 온 뒤 비]는 리더 후니의 강압적 리드로 제대로 섞이지 못한 채 어두운 음악을 주로 하는 밴드였던 것. 대한민국 사회에서 무명밴드로 살아간다는 현실적 어려움 앞에 번번히 부딪히며 좌절하고 고민하는 [비온뒤비]. 밴드 내 멤버들 사이에도 이미 감정의 골이 깊어질 대로 깊어진 상태.“우리 밴드 이름을 바꿔봐요!”그러나, [비 온 뒤 비]에는 지아가 합류한 뒤 새로운 변화가 찾아오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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