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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문고로 쓰는 편지

  • 조회수 17,783
  • 작성자 거*고*상* *믄
  • 등록일 2005.10.03
거문고앙상블 거믄 창단 5주년 기념연주회

-거문고로 쓰는 편지 / a letter in Geomungo-

일시 : 2005년 10월 7일 (금) 저녁 7시 30분
장소 : 국립국악원 우면당

주최 : 거문고앙상블 거믄
후원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 한양대학교 국악과 동문회
협찬 :(주)뮤직필드 / 우리소리국악사 / 민속국악사

공연문의 : 018-227-7465/019-258-6920
예매 : 티켓링크

거믄은 김연미,박희정,윤은자 3인의 거문고 연주자로 구성된 단체입니다. 최초의 거문고앙상블로 꾸준한 연주활동을 통하여 기품과 여유의 전통 거문고음악에서 한 발 앞서가는 현대음악으로음악계를 이끌어왔습니다. 음악적인 섬세함과 치밀함은 물론 여성미가 부각되는 거문고 음악의 영역확대를 주도해온 만큼, 창단 5주년을 맞이하는 2005년. 앙상블 거믄을 중심으로 거문고가 활짝 꽃을 피우는 거문고의 시대로 한국음악사에 정리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Program
1. <거문고풍류>
2. 초연위촉작품/ 김영미 편곡 - <돌의 정원>
3. 초연위촉작품/ 전인평 작곡 - <거문고가 보이는 풍경>
4. 초연위촉작품/ 이경은 작곡 - <첫눈을 기다리며>
5. 정대석 작곡 - 여섯줄을 위한 세번째 대화 <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