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아시아문화네트워크(공동대표 : 강태형, 김남일, 김지숙)는

국립국악원과 함께 ‘주한 아시아인과 함께 하는 음악축제’를 엽니다.

10월 16일 오후 5시 국립국악원 별맞이터(야외극장)에서 열리는 이 공연은

주한 아시아인들이 한국음악을 쉽게 접할 수 있게 하는 ‘한국의 소리’와

아시아 각국의 시노래를 공연하는 ‘노래로 읽는 아시아의 시’로 꾸며집니다.

특히 ‘노래로 읽는 아시아의 시’ 공연에는

베트남의 국가인민가수 탄 호아(Thanh Hoa/여)와 국가가수 당증(Dang Du’o’ng/남)과

몽골 최고의 젊은 여가수 바이살랑(Boldbaatar Bayasgalan/여)과 네르기(Surenkhorloo Nergui/여) 등이 참여해

베트남과 몽골의 시로 된 노래를 그 나라말로 직접 부를 예정입니다.

또 베트남인들의 열광적 사랑을 받아온 국가인민배우 짜-장(Tra Giang/여)도 참석해서 ‘향수’를 담은 시를 낭송합니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사)아시아문화네트워크 홈페이지 www.asiaculture.net에서 확이하실 수 있습니다.

*문의전화
(사)아시아문화네트워크 사무국 : 02)821-5055
운영위원장 방현석 :011-493-7349
집행위원장 김근 : 019-318-0559
간사 정수인 :016-9766-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