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소자와 함께 하는
서예로 나 바라보기 展

본 전시는 한국민족서예인협회에서 지향하는 서예를 통한 문화소외자들을 위한
문화나눔의 일환으로 이루어진 사업입니다. 본 프로그램은 재소자의 교화 및 재범의 최소화를 위한 문화관광부와 법무부의 공동 프로젝트로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심의와 국무총리실 복권위원회의 기금을 받아 진행되었습니다.
붓을 처음 잡아 본 재소자들이 12주간의 교육을 통해 써낸 글씨흔적들과 사회의 관심으로 인해 변해간 그들의 마음을 함께 들여다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관심 있는 분들의 참여를 바랍니다.

*전시일시: 2005년 12월 15일~19일
(초대일시 12월 15일 오후 2시)
장소: 지하철 광화문 역

*수업기관 및 기간
□의정부교도소 (5월 30일~8월29일)
□춘천교도소 (9월 12일~12월 5일)

주최: 한국민족서예인협회
주관: 한국민족서예인협회 ․ 한국서예치료학회
후원: 국무총리 복권위원회․ 한국문화예술위원회․법무부․교정청

▷ 한국민족서예인협회는 문을 활짝 열어 놓고 있습니다. 관심 있는 분은 아래로 연락 바랍니다.
(우 110-320) 서울시 종로구 낙원동 280-4 건국1호빌딩 5층
한국민족서예인협회(T: 02-735-9940. F: 02-739-6853)
임창웅(사무처장: 011-453-9921) 홈페이지: http://cafe.daum.net/minm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