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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릿,카멜레온의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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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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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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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7.12.01
2017. 12. 9 (sat) 6pm ~ 10 (sun) 3pm
강동아트센터 소극장 드림
주최 강동아트센터 제로포인트모션
주관 PARRABBOLA 제포포인트모션
후원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영국문화원 (재)전문무용수지원센터
러닝타임 60min
관람연령 초등학생 이상 관람
티켓 전석 20,000원
예매 강동아트센터 02-440-0500 인터파크 1544-1555
문의 02-2263-4680 www.mctdance.co.kr
한-영 문화예술 공동기금 프로젝트
한국의 안무가 박호빈과 영국의 연출가 필립 파의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
오는 12. 9(토) - 10(일)에 강동아트센터 소극장 드림에서 PARRABBOLA(파라볼라) & ZERO POINT MOTION(제로포인트모션) 2017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 <햄릿, 카멜레온의 눈물 HAMLET, TEARS OF A CHAMELEON> 이 열린다.
이는 안무가 박호빈과 요크 국제 셰익스피어 페스티벌 총 감독 필립 파의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로 한국문화예술위원회(ARKO)와 잉글랜드예술위원회(ACE)가 ‘2017 한-영 문화예술 공동기금’을 조성, 선정된 프로젝트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한-영 문화예술 공동기금 사업으로 양국 예술지원 기관 차원에서 주도하는 방식이다. 이는 단순 파견 방식을 넘어 체계적이고 장기적인 교류 기반 마련에 방점을 두고 있다. 2016년 사전 리서치부터 시작하여 2017년 공모를 거쳐 ARKO와 ACE 공동 심의위원회에서 선정한 시각예술·공연예술·문학 분야 21건의 최종 프로젝트중 하나로 ‘2017-18 한·영 상호교류의 해’와 연동되어 진행된다.
<햄릿, 카멜레온의 눈물>는 2017년 8월 영국 요크에서의 1차 리허설과 쇼윙(Showing)이 있기 전까지는 박호빈과 필립과의 의견 교환으로 작품에 대한 컨셉과 새롭게 제시하는 햄릿의 해석부분에 대하여 의견을 나누었으며, 특히 두 나라간의 물리적 거리를 극복하기 위하여 효율적인 연습진행에 대하여 고민을 많이 했다. 이러한 고민은 짧지만 강도 높은 1차 리허설과 쇼윙을 통하여 그 가능성을 엿볼 수 있으며 11월 서울에서의 2차 리허설과 12월, 첫 공연을 기다리고 있다. 여러 가지 녹록지 않은 여건에서도 두 나라간의 참여자들이 그들의 잠재적 역량을 발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