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소식

Arts Council Korea
아르코의 활동을 공유해드립니다.

자유게시판

  • 이 곳에 게재된 각종 의견에 대해서는 원칙적으로 별도의 답변을 하지 않습니다.
  • 고객님의 개인정보 노출을 막기 위하여 개인정보는 기록하지 않도록 주의하여 주십시오.
  • 우리 위원회의 운영이나 문예진흥기금 사업추진과 관련된 정책 사항이나 건의, 질의 사항에 대해 답변을 원하시면 정책제안 질의, 민원사무처리를 원하시면 사이버민원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 상업적광고, 저속한 표현, 사람, 단체를 비방할 목적으로 공연히 사실/허위사실을 적시하여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경우 등 홈페이지의 정상적인 운영을 저해하는 게시물은 관리자에 의해 통지없이 삭제 (근거:예술위 정보화 업무규정 34조 2항)와 함께,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등에 관한법률 제 61조’에 의거 처벌을 의뢰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타인의 정보 및 주민등록번호를 부정하게 사용하는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 집니다.

5월 2일, 177회 독립영화워크숍(공동작업 입문과정) 공개설명회 개최

  • 조회수 2,611
  • 작성자 이*
  • 등록일 2017.04.12
물론, 누구나 영화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아무나 영화를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영화제작 실습과정에 입문하여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재능보다는 적성이 맞는지를 가늠할 수 있는 자기 성실성과 작품 결과물에 의한 관객의 평가보다 작업과정에서 함께하는 이들과 소통 능력입니다.

<베테랑>의 강혜정 프로듀서, 류승완 감독, 박정 이사가 독립영화워크숍을 입문하고 수료 하였습니다.
또한 지난해 부산행을 처음 제작한 이동하 프로듀서 역시 독립영화워크숍의 입문과정을 수료했습니다.
처음부터 독립영화워크숍 입문과정은 영화적 적성을 확인하기에 최적인 공동작업을 하였기 때문입니다.
한사람의 감독 중심이 아닌, 전 과정을 소통하며 체험하면서 수평적으로 역할을 담당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영화에 입문하려는 비전공자의 영화적 적성을 스스로 평가하고 객관적으로 확인하게끔 하므로 수료 이후, 직업적 전망을 세울 수 있도록 공동작업으로 국내 유일의 제작실습 과정입니다.
그래서 누구의 포토폴리오라는 결과물로 영상원과 영화아카데미의 입학을 위한 과정은 아닙니다.
그럼에도 어느 사립대학 영화전공 과정보다 많은 독립영화워크숍 출신이 진학한 것은 사실입니다.

- 독립영화워크숍 2개월/ 입문과정(공동작업) / HD 제작실습 2편 -

매월 지속적으로 진행하는 독립영화워크숍 제작실습은 정글의 법칙처럼 생존을 배우게 됩니다.
이론보다 실전에 응용할 수 있는 실습으로 평가에 의한 수정작업과 재평가의 작업이 중요합니다.
교육 실습과정을 완주하면, 앞으로 영화를 계속할 것인지 관두고 볼 것인지 판단할 수 있습니다.
누군가 한번 주는 물고기를 받겠습니까? 아니면 악전고투하여 물고기 잡는 법을 배우겠습니까 !

교육내용>
HD 제작실습 공동작업 입문과정 (첫째 달 강의수업. 둘째 달 제작실습)
5월 8일(月), 개강 (매주 月, 水, 金 10 - 18시 수업/ 제작실습 1개월)
- 5월 2일(火), 오후 7시 공개설명회 및 면담 과정 의무적으로 1회 참석

교육장소> 서울영상미디어센터 (3, 4호선 충무로역 3번 출구에서 20m)

실습지원> 기획 시나리오 회의실 및 제작실습 촬영, 편집, 녹음 기자재

주관> 독립영화협의회 교육분과 (02-2237-0334 http://inde1990.cyworld.com)

후원> 문화그룹 목선재 • 서울영상미디어센터 • 영화사 외유내강 • 영화사 청어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