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집단 혼 인큐베이팅 프로젝트 연극
▶ 공 연 명: Goodnight, Papa
▶ 연극단체: 창작집단 <魂>
▶ 예술감독: 김태훈
▶ 제작감독: 이종원
▶ 연 출: 이승구
▶ 조 연 출: 김은지,
▶ 무대감독: 장호민
▶ 주 최: 창작집단 <魂>
▶ 주 관: 창작집단 <魂>
세종대학교 일반대학원 영화예술학과 / 융합예술대학원 문화예술경영학과
▶공연일정
•세종아트홀(홀): 2015.06.04~2015.06.06 목/금(1회) 7시30분 ,토(2회)3시, 7시30분
•대학로 스타시티 예술공간 SM(7층) : 2015 07.03~07.12 (총 10일간 14회 공연)
평일공연 1회 pm. 7:30, 주말공연 2회 pm. 3:00 / pm. 7:30

▶문의 연락처
일반대학원 기획팀 대표 김태환
010.7297.8908 / skykth1605@naver.com
융합예술대학원 기획팀 대표 장설희
010.3729.1388 / seolhee1388@daum.net
인터파크 예매하러가기 http://ticket.interpark.com/Ticket/Goods/GoodsInfo.asp?GoodsCode=15006089

▶ 공연 제목 설명
Goodnight, Papa (굿나잇 파파)는 ‘아버지, 안녕히주무세요’라는 뜻이다. 이는 고달픈 아버지를 위
로하는 의미와 극중에서 아버지의 자살의 의미를 이중적으로 내포하고 있다.
(2) 원작 소개
① <작가소개>
로베르 토마(Robert Albert Loius Thomas)는 1972년 9월 28일에 프랑스 파리에서 태어나 작가이
자 영화감독, 배우로 활동을 했다. 대표작으로는 “8명의 여인들”, “프레디＂, ＂Mon cure chez les
Thailandeiases”가 있다. 그는 1989년 1월 3일 심장병으로 사망한다.
② <초연소개>
로베르 토마의 <8인의 여인들>은 기획/제작 ㈜트라이프로, 황재헌 연출로 2007년 8월 25일부터
10월 7일 까지 대학로문화공간 이다 1관에서 공연되었다.
③ <영화 ‘8인의 여인들’ 소개>
뮤지컬 영화로 상영되면서 연극이 재조명 받게 된다. 기획단계에서부터 프랑스 최고의 여배우인
까뜨린느 드뇌브, 이자벨 위페르 등의 캐스팅으로 화제가 된 영화 “8명의 여인들”은 개봉 첫 날
최다 관객이라는 신기록을 수립하며 프랑스 영화계에 큰 반향을 일으킨다. 2002 베를린 국제 영
화제 “은곰상”과 유러피안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는 기염을 토하며 프랑소와 오종 감독 최
고의 영화라는 칭송을 들어왔다.
(3) 시놉시스
1950년대 프랑스의 교외에 위치한 부르주아 대저택, 크리스마스를 맞이하기 위해 가족들이 하나
둘 모여든다. 어린 하녀가 ‘아버지’를 깨우기 위해 문을 두드리고 방문을 열게 되는데 등에 칼이
꽂힌 채 침대 위에서 시체로 발견이 된다. 눈이 오는 고립된 저택. 용의자는 여덟, 그들 중 하나.
아버지를 둘러싼 여덟 여인들의 미스터리로 가득한 긴 하루가 시작되고, 그들은 서로를 의심하며
다른 이들의 비밀을 폭로하기 시작한다. 과연 그들이 감추고 있는 것은 뭘까..?

▶연출의도
“우스운 농담처럼 던지는 인간의 탐욕과 시기, 그리고 질투와 욕망에 대한 잔혹한 이야기”
‘가족’이라는 허울 좋은 이름으로 사는 8명의 여인들!!!
하지만, 극이 진행 될수록 각자가 숨겨놓은 탐욕, 시기, 질투, 욕망들이 속속들이 드러나게 되고, 이는 아버지를 죽음으로 까지 몰아넣는다. <이 연극은 한마디로, 인간이 다른 사람과의 관계 속에서 가지게 되는 시기와 질투, 얼룩진 욕망에 대한 이야기이다.>
과장되고 극대화 된 여러 가지 표현들을 통해
한편의 재미있는 ‘블랙코미디’로 관객들과 소통할 것이다.
잔혹한 지금의 시대를 살고 있는 관객들을 위로하기 위해서...

▶제작 기획의도 및 목표
POINT 1. 왜 <(원작)8인의 여인들>을 선택했는가?
매일을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서 살아가는 우리들. 그러면서 자연히 느끼곤 하는 시기와 질투, 얼룩진 욕망까지. 어느새 진정으로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잊어가게 되는 잔혹한 지금의 시대를 살아가는 관객들을 가슴 깊숙이 위로하고 싶다.
POINT 2. 공연 컨셉
여자 셋이 모이면 접시가 깨지고, 여자 8명이 모이면 살인이 일어난다?!
우아한 그녀들의 위험한 진실. 하룻밤 안에 인간의 가식과 위선을 완전히 무너뜨리면서 모든 내면이 들춰진다. 이 엽기적인 가족의 황당한, 결코 웃을 수만은 없는 사연이 진정한 삶과 사람의 의미를 생각하게 해줄 것이다.
POINT 3. 공연 제작 및 기획 의도
사람이라면 누구나 품게 되는 크고 작은 욕망들. 그로 인해 생긴 아픔들이 들춰지는 순간, 진정으로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되돌아 볼 수 있는 걸까. 극 중 여인들의 심리를 남몰래 공감하실 여성분들, 그리고 그 아슬아슬한 심리들이 궁금한 남성분들 또한 한바탕 웃고 즐기고 가길 바란다.
GOODNIGHT, PAPA : 작품기획의도 및 제작의도,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