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제1회 한국-아시아 피아노 오픈 컴피티션>

□ 일 시: 2015년 5월 23일(토) ~ 5월 25일(월)
□ 장 소: 세실아트홀, 세일아트홀,나음아트홀, 성암아트홀, 코스모스홀/ 건국대학교새천년관 대공연장
□ 주최/주관: 음악세계
□ 후 원: 미정
□ 문의: 음악세계 KMS공연기획 031-955-6982 www.kapoc.kr

▒ 대회소개 ▒

세계적인 음악출판사로 도약중인 ‘음악세계’社가오는 5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제1회한국-아시아 피아노 오픈 컴피티션>을 개최합니다. 음악을 통한 국제 문화 교류와 전 세계의 재능있는 차세대 유망주를 발굴하기 위해 창설된 <제1회 한국-아시아피아노 오픈 컴피티션>은 25년의 역사가 있는<홍콩-아시아 피아노 오픈 컴피티션>을 주최하는 홍콩피아노협회와의 협약으로 홍콩과 한국에서 격년으로 개최 될 예정입니다. 이번 대회는 3일간 총 6개대회장에서 진행되며, 총 31개의 클래스로 나뉘어져 있어참가자는 준비한 레퍼토리로 다수의 클래스에 중복 지원이 가능합니다.

이번 대회의 기본 취지이자 주목할 점은 세분화된 클래스별로 시간과 장소를 구분하여 참가자가 자신만의 일정을스스로 계획하여 연주할 수 있어 컴피티션이 주는 부담감과 스트레스를 벗어나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다는 점으로, <제1회 한국-아시아 피아노 오픈 컴피티션>는 콩쿠르에 국한된 것이 아닌 페스티벌 성격의 아시아권 국제 콩쿠르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번 대회에는 DMZ국제음악제 예술감독 및 음악세계콩쿠르 심사위원장인 국립순천대학교 박숙련 교수가 예술감독 및 심사위원장으로 위촉되었으며, 한국 피아노계의 버팀목인 김 석(경희대 명예교수) ∙ 신수정(서울대 명예교수) ∙ 이경숙(연세대명예교수) ∙ 김용배(추계예술대 교수) ∙ 임종필 교수(한양대 교수)가자문위원으로 위촉 되었다. 또한, 오스트리아의 거장 피아니스트외르그 데무스(Jörg Demus)와 현재 홍콩피아노협회 회장을 역임중인 피아니스트 손리 초이(Sown Le Choi)가 각명예 해외 자문위원과 명예 해외 심사위원장으로 위촉되었다. 또한, 국내 음악대학 교수진들과 홍콩을 비롯한싱가포르, 일본 등에서 초청된 42명의 심사위원진이 3일간 심사를 맡을 예정입니다.
<한국-아시아 피아노 오픈 컴피티션>과결연을 맺고 있는 <홍콩-아시아 피아노 오픈 컴피티션>은 지난 1998년부터 홍콩피아노협회가 개최하고 있으며, 영국 리즈 콩쿠르 창립자인 데임 페니 워터만이 명예 심사위원장으로, 중국의세계적인 피아니스트 랑랑과 윤디 리가 자문위원으로 활동중인 아시아에서 손꼽히는 권위 있는 콩쿠르입니다.

올해 <한국-아시아 피아노 오픈 컴피티션> 각 클래스의 입상자들에겐 총 상금 천 만원과 내년 <홍콩-아시아 피아노 오픈 컴피티션> 참가 시 예선면제, 항공료지원, 홍콩현지 연주회개최 등 다양한 특전을 부여할 예정입니다.

<2015 제1회 한국-아시아 피아노 오픈 컴피티션>참가지원 및 문의는 음악세계 공연기획팀
031-955-6982으로 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