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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기획MCT]관객참여형 감성치유프로젝트<당신은 지금 바비레따에 살고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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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2,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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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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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4.12.02
바비레따 지난 영상보기 http://youtu.be/acuZTIwpaf0
관객참여형 감성치유프로젝트<당신은 지금 바비레따에 살고있군요>
일시 12.8 (월) 오후8시 | 12.15 (월) 오후3시 / 8시
12.22 (월) 오후3시 / 8시 | 12.29 (월) 오후3시 총 6회 공연
장소 강동아트센터 스튜디오 #1
? 주최 | 강동아트센터 춤추는여자들
? 주관 | 공연기획MCT
? 후원 | 서울시 서울문화재단 한국문화예술위원회
? 관람료 | 본 공연은 감동후불제로 운영됩니다
? 예매처 | 강동아트센터 02-440-0500
? 문의 | 02-2263-4680 www.mctdance.co.kr
2012년 초연부터 주목받은 커뮤니티 댄스
<당신은 지금 바비레따에 살고 있군요>강동아트센터 스튜디오 #1 오픈!!
관객과 예술가 사이의 벽을 허무는 무대 !!
2012년 겨울, 아르코예술극장 스튜디오 다락에서 초연을 한 <당신은 지금 바비레따에 살고 있군요> (이하 바비레따)가 2014년 강동아트센터 스튜디오 #1 총 6번 관객들을 만난다.
공연장이 아닌 연습실에서 이루어지는 공연인 만큼 객석과의 거리를 좁히고 좀 더 마음을 열고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작품이 될 것이라고 생각된다.
이후 바비레따는 인천아트플랫폼, 인천송도, 춘천아트페스티벌, 창무국제무용제 등 다양한 장소와 페스티벌에 초청되어 많은 사람들과 함께 하였으며, 많은 매니아 층을 형성하여 많은 사람들이 함께 울고 웃으며, 춤추고 노래한다.
초반기획당시, 자신의 삶을 잃어버린 중년여성들에게 아직도 아름답고 열정을 내뿜을 수 있다는 용기를 주기 위해 만들어진 작품이 진행되면서 중년여성 뿐만 아니라 청소년층, 중년 남성 등 다양한 연령층의 관객들에게 어필되면서 바비레따 공연은 일상을 살아가면서 힘들고 지친 이들에게 서로를 위로하고 기운을 북돋을 수 있는 작품으로 거듭나고 있다.
바비레따는 무대가 있는 일반 공연장이 아닌 강동아트센터의 연습실 스튜디오 #1에서 이루어져 무대와 객석의 경계를 허물고 함께 어우러지는 작품이 될 것이다.
이 공연은 정해진 티켓금액 없이 감동후불제로 이루어 지는 것이 특징이다.
감동후불제란, 전화로 극장이나 기획사에 관람희망일에 예약하고 극장에 오셔서 즐겁게 공연을 즐기신 후, 감동 받은 만큼 자유롭게 공연관람금액을 지불하는 것이다.
[1부] 이야기 talk -> 떠나보기 모노드라마(토크 콘서트) + 관객들과의 대화
무용수와 이야기꾼, 그리고 관객들이 서로 편안안 분위기에서 잡담하듯이 어울림의 시간을 갖는다. 서로 일상적이 것에서부터 자기의 생각이나 느낌들을 주고받으면서 자연스러운 대화로 즉흥적이고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충분히 즐기면서 함께 만들어 가는 재미와 사유, 그리고 춤, 음악, 이야기들이 조화롭게 엮어지면서 이 장을 만들어 나간다.
[2부] 춤 Dance -> 나를 만나기 위해 떠나는 춤 여행
3명의 무용수는 각기 자신만의 고유한 춤으로 진솔하게 지금의 자기를 말한다. 춤을 통한 의식의 시간은 관객들로 하여금 자신의 내면 깊이 들어갈 수 있는 통로가 되어 무엇이 하나일 수 있는지를 묻게 한다.
자신과 하나가 되는 새로운 차원의 뜨거운 경험이 될 수 있도록...
[3부] 함께 together -> 관계맺기 토크+춤 = 워크샵 형식의 압축
이제 무대는 하나가 되어 다시 어울림의 시간이 되고, 지금 이 시간이 내 삶의 마지막인 것처럼 뜨겁게 춤을 춘다.
춤추는 여자들... 몰입, 미치도록 행복한 나를 만난다.
지금 이 춤추는 여자들은 플랫폼에서 날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