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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족성폭력 다큐 [잔인한 나의, 홈] 상영회 - 독립영화의 재발견

  • 조회수 2,786
  • 작성자 이*
  • 등록일 2014.11.13
지난 독립영화발표회에 참여하였던 작품들을 새로운 관객들에게 재상영 함으로 <독립영화의 재발견>이라는 이름으로 2곳의 독립영화전용관(강남구의 인디플러스, 마포구의 영상자료원)에서 아래와 같이 개최합니다.

11월 19일(水) 오후 8시, < 독립영화의 재발견 > 1 - 15세 관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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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영 후, 만든 이들과 보는 이들의 작품 및 작업과정에 관한 이야기 마당]

- 잔인한 나의, 홈 My, No-Mercy Home (77분 / HD / 2013)

감독인 나는 우연히 영화제에서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다는 한 여성을 만나게 되었다. 그녀의 이야기는 놀랍고 충격적이었다.

그 녀는 친족성폭력피해자였다. 하지만 가족, 친척들은 그녀의 말을 믿어주지 않았고, 그녀는 쫓기듯 집에서 나와야 했다. 그리고 집에 남아있는 동생들을 위해 가해자를 고소하게 되다. 하지만 가족, 친척은 그녀에게 등을 돌렸고, 변호사를 고용해서 그녀의 문제점을 들추어내기 시작했다

그녀는 잘 싸울 수 있을까?

나는 아무도 믿고 싶지 않는 그녀의 이야기를 <잔인한 나의 홈>이라는 잔혹한 동화로 그리고자 한다.

I 어디서 : 강남 독립영화전용관 인디플러스 - 3호선 신사역 1번 출구, 롯데 시네마 內
(http://www.indieplus.or.kr/)
I 주 최 : 독립영화전용관 인디플러스 • 영화공동체
( 02-2238-8753 http://indefilms.cyworld.com/ https://www.facebook.com/inde1990)
I 후 원 : 독립영화협의회 • 영상자료원 • 영화진흥위원회
I 관람료 : 5,000원 (작품 소개 및 제작일지 등 60쪽 자료집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