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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일(水) DAIFF 영화제 추천 展 - 237회 독립영화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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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2,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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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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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4.09.25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을 일과 삶의 균형 발전을 위한 ‘문화가 있는 날’ 이라고 한다면, 독립영화발표회의 매주 수요일은 정기 상영 이후 만든 이들과 보는 이들이 독립영화의 반성과 전망을 위하여 수평적으로 소통하고 공유하는 날 입니다.
10월 1일(水) DAIFF 영화제 추천 展 - 237회 독립영화발표회 <15세 관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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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상영 이후, 만든 이들과 보는 이들의 작품 및 제작과정에 관한 이야기 마당]
- 메이데이 Maday (연출: 서윤수/ 15분/ HD/ 2013)
의문의 바이러스가 퍼지기 시작했다. 발병원인을 알 수 없는 그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마치 이성을 잃은 맹수처럼 타인을 공격하게 된다. 군의관 업준은 바이러스 보균자인 준석을 위해 지하벙커로 백신을 가져간다. 하지만 업준이 도착했을 때는 이미 준석이 완전히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전우들을 살해한 뒤였다. 업준은 준석의 치료를 위해 목숨을 걸고 지하병커 속으로 들어가는데...
- 빙신 ICE GOD (박영완/ 20분/ HD/ 2014)
잘하는 것이 없다는 이유로 여자 친구와 헤어진 다함은 잘하는 것을 찾기 위해 강원도 인제로 간다. 강원도 인제에서 우연치 않게 빙어 낚시를 하게 된다. 빙어 낚시를 하면서 잘하는 것을 고민하던 다함은 빙어 낚시에 뛰어난 재능을 보인다. 다함은 잡은 빙어를 들고 여자친구를 찾아 간다.
- 엄마,, 나 군대 안가면 안돼?? (박종연 • 박종호/ 24분/ HD/ 2014)
군 입대를 6일 앞에 둔 수현! 일생일대의 기로에 서있다.그 것은 바로 3년 동안 짝사랑만 해온 연희에게 고백을 하고 가느냐 마느냐이기 때문이다.시간이 갈 수록 조급해지며 하루에도 몇 번씩 고백 한다, 만다로 마음이 변하는 수현! 그러던 어느날..대학 친구들과 선배들 마저도 연희에게 대쉬하는 것을 보고 참다 못해 난동을 부리게 되는데...과연 수현은 군대를 제대로 갈 수 있을까?
I 언 제 : 2014년 10월 1일(水) / 오후 7시 30분
I 어디서 : 아리랑시네&미디어센터 (http://cine.arirang.go.kr/)
- 4호선 성신여대입구역 6번 출구 하차 후 환승 버스 162번, 지선 1012번
I 주 관 : 아리랑시네&미디어센터 • 영화공동체
(02-2238-8753 http://indefilms.cyworld.com/)
I 후 원 : 독립영화협의회 • 성북문화재단 • 영화진흥위원회
I 입장료 : 선착순 125석 무료 발권입장 (작품 및 제작일지 등 자료집 제공)
독립영화 발표회는 매주 수요일 다양한 독립영화를 상영합니다.
http://www.facebook.com/inde19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