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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대 청춘을 위한 음악극 <무서운 시간> 8/18~19

  • 조회수 2,565
  • 작성자 유*영
  • 등록일 2014.08.04
2014 서울 프린지 페스티벌 참가작!




여러분은 윤동주 시인을 떠올리면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별 헤는 밤, 서시 등과 같은 아름다운 시를 지은 사람. 또는 민족시인, 독립운동가.

그러나 그도 지금 우리 시대의 청춘과 다르지 않은 청년이었습니다.


하루하루를 견디며 숨 가쁘게 살아가는 이 땅의 청년들에게 그의 시로 위로를 전하고 싶다는 마음에서 이 공연을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나무로 깎아 만든 윤동주 인형이 잊혔던 여러분의 동심을 깨워줄 거예요! 감미로운 어쿠스틱 기타의 선율로 윤동주 님의 시를 싱어송라이터 콩이 노래합니다.

시끄럽고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지친 마음을 위로받는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공연일시 및 장소



티켓 : 15,000
일시 : 2014년 8월 18일 7시

8월 19일 4시,7시

장소 : 홍대 서교예술실험센터


* 예매처: http://www.seoulfringefestiva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