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특강] 분노(짜증, 화)를 통제 할 수 없는 부모

Δ부모교육 세미나

사랑이라는 이름하에 아이를 때리고 혼내는 부모들...
그러나 그것은 사랑이 아닙니다.
아이의 행복을 뺏어가고 상처만 주게 되는 것이죠.

자녀를 키우다 보면 자신도 통제 되지 않은 짜증과 분노로 아이를 혼낼 때가 참 많이 있습니다. ‘이러면 안 되는데...’라고 생각하다가도 정작 아이의 행동을 보면 또 다시 폭발하게 됩니다.
그런데 사실 그 분노의 원인은 아이의 행동이 아닌 부모의 상처로부터 발생하는 것입니다.
부모역시 질좋은 사랑을 받지 못했기에 아이에게 고스란히 상처를 줄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혼나고 맞고 자란 아이는 ‘나는 마땅히 벌을 받을 만한 사람이구나’라는 생각을 갖게 되고 자신이 벌 받을 만한 사람이니까 계속해서 벌 받을 행동을 하게 됩니다. 또한, 벌을 받는 자신을 나쁜사람으로 인식하게 되어 자신이 나쁘다는 것을 숨기기 위해 사람들을 기피하거나 관계에 어려움을 느끼며 성장합니다.

나의 상처를 자녀에게 넘겨주시겠습니까?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자신을 속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