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곳에 게재된 각종 의견에 대해서는 원칙적으로 별도의 답변을 하지 않습니다.
- 고객님의 개인정보 노출을 막기 위하여 개인정보는 기록하지 않도록 주의하여 주십시오.
- 우리 위원회의 운영이나 문예진흥기금 사업추진과 관련된 정책 사항이나 건의, 질의 사항에 대해 답변을 원하시면 정책제안 질의, 민원사무처리를 원하시면 사이버민원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 상업적광고, 저속한 표현, 사람, 단체를 비방할 목적으로 공연히 사실/허위사실을 적시하여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경우 등 홈페이지의 정상적인 운영을 저해하는 게시물은 관리자에 의해 통지없이 삭제 (근거:예술위 정보화 업무규정 34조 2항)와 함께,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등에 관한법률 제 61조’에 의거 처벌을 의뢰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타인의 정보 및 주민등록번호를 부정하게 사용하는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 집니다.
[11월 13일] 색다른 무료 음악강의 <음악취향 회수 프로젝트:파리지앵 바이러스>
-
조회수
3,069
-
작성자
유*연
-
등록일
2013.11.09
11월 13일, 저녁 7시 30분, 홍대 텅스텐홀
‘파리지앵 바이러스 – 카바레부터 라운지뮤직까지’
19세기 말부터 20세기 초까지 전세계에서 가장 핫한 문화는 프랑스 문화였다.
음악 역시 마찬가지였으며 그 중심엔 물랑주즈 같은 카바레가 있었다
이후 주도권을 빼앗기지만 특유의 감성으로 French chic와 Lounge music을 탄생시켰다.
현 Music&People의 대표 ‘백병철’ 님의 강의
‘파리지앵 바이러스 – 카바레부터 라운지뮤직까지’
우리 곁에 어떠한 형태로 French Pop이 자리매김 했는지 알아봅시다.
:::음악을 듣기는 쉬워도 '잘'듣기는 어려운 여러분들을 위해:::
'무슨 음악을 들을까?' 라는 물음이 떠오를 때 여러분은 어떻게 하시나요?
음원사이트 TOP 100을 들으시나요?
유명 평론가의 알듯 말듯한 비평을 챙겨 읽으시나요?
덥스텝, 얼터너티브 , 사이키델릭, 슈게이징, 트로트, 알앤비 등
괜히 어렵기만한 장르의 범주의 묶여서 여러분의 음악을 선택하시나요?
:::다양한 강사들이 이야기하는 색다른 주제의 음악이야기:::
여기 '음악취향 회수 프로젝트'는 매체와 담론에 빼앗긴 여러분들의 음악취향을 회수 할 수 있게 도와드립니다.
다양한 강사들이 이야기하는 색다른 음악이야기가 바로 여기 있습니다.
초식남부터 마초까지, 소녀부터 여성까지, 때로는 우리가 경박하다고 느끼는 뽕끼의 대한 이야기까지 준비되어 있습니다.
:::음악은 아는 것도 중요하지만 즐기는 것도 중요합니다.:::
저희 프로젝트는 단순 강의를 통한 교육서비스 뿐만 아니라, 다 같이 모여서 듣고 즐기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강의 이후 그날의 강의 주제와 관련된 컨셉으로 이루어지는 애프터 파티! 즐기는 법도 가르쳐 드립니다.
: 강의대상 :
♪ 음악을 좋아하시는 모든 분들 !
♪ 도대체 어떤 음악을 들을지 모르시는 분들 !
♪ 이제 음악에 막 입문하신 분들 !
♪ 음악을 함께 즐길 친구가 없어서 혼자 들었던 분들 !
♪ 음악을 좋아하시는 사람들과 관계를 맺고 싶으신 분들 !
♪ 그 동안의 음악담론 틀을 벗어난 새로운 이야기를 원하시는 분들 !
::: 주최 :::
www.musicandpeople.co.kr
facebook/musicnpeople
twitter @mandpeople
email : mandpeople.gmail.com
:: 강의장소 및 시간 ::
▷ 장소 : 홍대 텅스텐홀(tungsten hall) www.tungsten.cc
▷ 시간 : 매주 수요일 저녁 7시 30분
:::: 커리큘럼 ::::
▷음악과부도(音樂科附圖)
11/13 백병철 파리지앵 바이러스
카바레에서 라운지 뮤직까지
11/20 이수정 1920 it 뮤직, 경성입성
재즈 시대, 미국 음악이 세계를 장악하는 과정을 매핑한다
▷미래창조융합지하음악활성화
11/27 김상원 책과 음악 사이 - 무라카미 류, <스트레인지 데이스>
도어스, 벨벳언더그라운드, 롤링스톤즈, 관계있는 듯 없는 듯, 무라카미 류의 소설 <스트레인지 데이스>를 통해서 본 60~70년대 하드락
12/4 안석희 Do 잔치 Yourself
직접 체험하는 리듬, 반복, 루핑 박자. 얼쑤 앤 그루브
12/11 이수정 그 음악은 제발 틀지 마세요, DJ
라디오 데이즈에서부터 유명 클럽에 이르기까지 단순하게 음악을 선택하는 사람에서부터 프로듀서, 뮤지션으로 진화해 온 DJ. 왜 우리는 그들이 필요한가
12/18 김상원 음악과 가상생명
데이빗보위에서 스퀼렉스까지, 대중음악에서 표현된 가상생명의 미학과 사운드에 대해 알아본다.
:::강사 소개:::
백병철
현 Music & People 대표.
대중음악포럼 봄을 거쳐 Music & People과 함께하게 됨.
음악애호가 25년 파란만장 외길인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