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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기획 MCT] (사)나는새공연예술진흥회 2013 신작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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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3,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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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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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3.10.28
(사)나는새공연예술진흥회 2013 신작 공연
2013. 11. 15(fri) pm8 ~ 16(sat) pm5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
주 최 (사)나는새공연예술진흥회
주 관 나는새현대무용단 공연기획 MCT
후 원 숙명여자대학교
티켓금액 R 50,000원 S 30,000원 A 20,000원 (※관람등급 : 8세 이상 입장)
티켓예매 한팩 3668-0007 인터파크 1544-1555 티켓링크 1577-7890
문 의 02-2263-4680 www.mctdance.co.kr
Cast 김민영 김남희 박수연 강호정 서예지 전보영 김하연 차민영 박소현 백주연
서현재 송다빈 안다겸 이흥원 장지호
Staff 안무 및 예술감독_정옥조 안무보_김이경 신창호 윤민석 조명감독_정진덕
무대감독_전홍기 영상디자인_황정남 의상_윤관의상실 영상기록_지화충 사진_이현준
홍보진행_김세련 한지원
감정과 사건을 교차시켜 드라마틱 무대를 선보이는 안무가 정옥조의 2013 신작.
인간과 현실에 대한 <나는새현대무용단>만의 독특한 해석들이 차곡차곡.
엇갈리듯 감정을 교차시키듯, 사람들과 다양한 사건이 엉켜있는‘무대’라는 공간, 마치 한 편의 드라마를 보고 있는 듯한 무대로 빠져들게 만드는 안무가 정옥조(숙명여대 무용과 교수). 그녀가 이끄는 <(사)나는새공연예술진흥회> 이 2013년 11월,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에서 2013 신작무대를 새롭게 선보인다.
관객을 끌어들이는 강력한 파워로 무대를 장악하는 힘을 가진 「나는새 현대무용단」의 매력에 더욱더 탄탄한 공연환경과 다양한 작품을 선보일 이번 무대는 정옥조 교수의 안무로 신작 <Two Men>과 2002년 초연된 작품 <섬>이 펼쳐진다.
이중의 무게를 끌어안은 우리 시대를 관통하는 솔직한 움직임.
1부에는 이번 공연의 타이틀로 <Two Men> 을 선보이는데 이는 지극히 현실적 이야기로 이질적인 존재인 동시에 서로 존중하고 대립하며 반응하는 관계를 순간 상황들로 묘사, 개성있는 퍼포먼스로 표현한다. 또 이러한 현실적 주제를 가지고 “춤”이라는 매개를 통해 다양한 해석과 실험을 시도할 예정이다.
2부로는 2002년 정옥조 교수의 안무로 초연된 <섬>을 재구성한 작품으로, 정옥조 교수의 많은 안무작 중 유독 애착을 가지고 당시 한국적 현대무용을 선보이며 다양한 반응을 이끌었던 그 때 그 무대의 감동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을 것이다.
2012년 11월,『(사)나는새공연예술진흥회』의 창립공연 <사람, 사람들>을 통해 「나는새 현대무용단」으로 그동안의 진행형식과 운영조직을 개편, 확장하여 새로운 무용단체의 탄생을 알렸다. 오는 2013 신작공연으로 하여금 <(사)나는새공연예술진흥회>와 <나는새 현대무용단>이 함께 젊은 시도와 새로운 도약의 본격적 활동을 알리는 시작임과 동시에 미래지향적 공연예술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는 무대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