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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4일 개강, 독립영화워크숍(공동작업 제작실습) 참여회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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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2,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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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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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3.10.11
2개월 독립영화워크숍
입문과정(공동작업)
2편의 HD 제작실습
물론, 누구나 영화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아무나 영화를 계속할 수 있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영화를 정규과정으로 전공하지 않았더라도 스마트 폰으로 나만의 영화를 만들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잘하면 실력이든 운이든 영화제에 진출도 할 수 있고 제법 영화인임을 자신하게 됩니다.
그래서 다음 영화작업은 규모를 늘려서 준비합니다. 시나리오가 있더라도 제작비 마련을 위하여 제작지원에 공모하고 떨어지면, 알바하면서 부모님 지원받고도 카드깡으로 어렵게 완성하지만,
영화제의 예심도 통과하지 못하는 멘붕 상태에서 좌절을 겪다가 한 번 더 작업을 꿈꾸게 됩니다.
다만, 이들이 제 2의 류승완 감독은 아니더라도 전문 영화인으로 살아남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더 이상 자기 한계와 가능성을 작업과정에서 객관적 평가를 스스로 할 수 없다면, 늘어나는 것은
제작비에 써버린 카드청구서와 파탄 난 인간관계에 영상키드로 젊은 날의 초상이 남을 뿐입니다.
매월 지속적으로 개강하는 독립영화워크숍 제작실습은 “정글의 법칙”처럼 생존을 배우게 됩니다.
이론보다 실전에 응용할 수 있는 실습으로 평가에 의한 수정작업과 재평가 작업이 중요합니다.
교육 실습과정을 완주하면, 앞으로 영화를 할 것인지 포기할 것인지 스스로 판단할 수가 있습니다.
누군가 한번 주는 물고기를 받겠습니까? 아니면 악전고투하여 물고기 잡는 법을 배우겠습니까 !
교육내용> 11월 4일(月) 개강, (11월 매주 월, 수, 금 10 - 18시 수업/ 12월 제작실습 )
교육장소> 서울영상미디어센터 (3, 4호선 충무로역 3번 출구에서 20m)
실습지원> 기획 시나리오 회의실 및 제작실습 촬영, 편집, 녹음 기자재
주관> 독립영화협의회 교육분과 (02-2237-0334 http://inde1990.cyworld.com)
◆ HD 제작실습 입문과정 (2편의 공동작업) ◆
11월 4일(月) 개강, 158기 독립영화워크숍(공동작업 제작실습) 참여회원 모집 [오전반]
- 1월 30일(水) 오후 7시 공개설명회 및 면담 과정 의무적으로 1회 참석
처음부터 영화제작을 경험하는 사람에게 어떠한 교육방식이 가장 알차고 효과적일까?
그동안 독립영화워크숍 (공동작업 제작실습)의 참여에 특별한 자격제한은 없었습니다.
그렇게 누구나 참여할 수 있었지만. 독립영화워크숍을 수료하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이 과정은 휴학생 및 졸업생 등 영화입문을 위한 집중적 제작실습과 평가를 중심으로 합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일요일 제외하고 연속되는 강의와 토론수업과 실습이 있습니다.
또한, 수업의 진행을 위한 강의 및 제작실습의 평가 보고서를 의무적으로 정리하여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