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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커먼플레이스] 예술과 인문학 특강 제5강 <옛 문인의 놀이터, 정원>

  • 조회수 2,114
  • 작성자 허*성
  • 등록일 2013.04.18
[명동 복합문화공간 커먼플레이스 토크]

- 예술과 인문학 특강 -

인문학과 예술이 만나는 커먼플레이스의 <예술과 인문학 특강>은 각각의 예술장르를 인문학적 키워드로
풀어내는 유쾌한 만남의 장이 될 것 입니다. 예술과 인문학의 특별한 만남에 함께하세요.


제5강. 옛 문인의 놀이터, 정원


1. 강연 소개

문화를 생산, 소비, 감상하는 이들에게 정원은 어떤 공간이었는지,
옛 문인의 정원과 정원 속 풍류를 살펴보면서 그들의 문화를 교감해본다.

놀이거리가 많지 않던 시절, 사람들에게 정원은 편안하고 즐거운 놀이터였다.
중국과 한국 문인들의 정원을 다양한 기록을 통해 엿보면서 그들이 누렸던 소소한
정원 속 즐거움을 상상해보자.
정원 문화를 통해 옛 지식인들이 즐겼던 삶의 단면을 함께 느끼며 이해의 간극을
좁혀보는 시간을 갖도록 한다.


2. 강사 소개

- 박희성 (서울시립대학교 서울학연구소 연구교수)
조경학을 공부하였다. 중국에서 잠시 머물며 한국과 중국의 정원문화의 영향관계를
알고자 하였고 지금은 서울시립대학교 서울학연구소에서 동아시아 수도를 연구하고 있다.


3. 강연 개요

일시: 5. 10(금) 오후 7:30
장소: 명동 복합문화공간 커먼플레이스
수강료: 무료
인원: 30명 선정


4. 신청방법

신청기간: ~5. 3(금)
신청방법:
- 네이버 커먼플레이스 카페 댓글 신청
- 이메일 신청 (artbasac@daum.net)
(강연명/이름/연락처/신청인원/참여동기 또는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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