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서울페스티벌이 어느새 10주년을 맞이하였습니다.

2003년부터 2012년까지, 짧지 않은 10년을 지나오면서 하이서울페스티벌은 많은 변화와 성장통을 겪었습니다.

서울광장에서 궁으로, 여의도에서 다시 도심으로 축제장소가 변하듯 축제의 주제와 형식도 조금씩 달라졌지만 그 과정 속에서 축제는 조금씩 성장하고 있었다고 생각됩니다.

다른 축제보다는 힘겹게 지나온 10년이지만 단단해진 만큼 앞으로의 10년이 기대되기에 다 함께 모여 지나온 날을 되돌아보고 도시축제로서의 방향성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열린축제포럼 개요]

주제 : 하이서울페스티벌의 지나온 10년, 앞으로의 10년 – 도시축제로서의 가능성과 한계
일시 : 2012년 12월 7일(금) 11:00~19:00(점심식사 제공)
장소 : 서울시창작공간 문래예술공장 2층 박스씨어터
대상 : 축제 기획/제작자 및 관계자 등, 관련 분야 전공자 및 축제에 관심있는 일반인 모두
인원 : 150명(사전 등록자 선착순 마감)
주최/주관 : 서울문화재단


[참가신청 안내]

접수기간 : 2012년 12월 5일 저녁 6시까지
접수방법 : 온라인 신청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viewform?formkey=dEgyVjltMmdfZFdOTFZwRHVNaFpDM1E6MQ)

기타문의 : 서울문화재단 축제기획팀 김주연(02-3290-7167 / yoni518@sfac.or.kr)


※ 세부일정은 홈페이지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http://hiseoulfest.org/2012/html/program/program_view.asp?program_seq=50&depth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