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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우리엄마' (가슴시린 엄마의 사랑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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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2,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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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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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2.11.24
세상의 모든 아들 딸들이 꼭 봐야할
한국뮤지컬 '우리엄마'
추운 겨울 웃음과 눈물로 전해 주는 따뜻한 감동 이야기
가족의 사랑과 부모님의 소중함을 일깨워 줄
힐링 스토리가 여러분을 찾아 갑니다.
고맙다. 애들아...
너희들이 내 자식으로 와 줘서...
작품소개
홀로 어렵게 세 딸을 키워 시집을 보낸 어머니가 병을 얻어 마지막으로 자식을 찾아갔지만 문전 박대를 당해 외로이 죽어 꽃이 되었다는 할미꽃 설화를 바탕으로 2,000편의 드라마를 쓴 KBS 작가 출신 ‘박만진’의 탄탄한 대본과 대한민국 명배우 ‘전원주’, ‘서우림’, ‘민경옥’ ‘김종엽’이 만나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한다.
또한 국내 최초 퓨전음악 창시자인 ‘조광재’가 음악 감독을 맡아 친근한 우리 민요를 국악, 서양음악, 그리고 웅장한 합창단의 코러스가 조화를 이룬 화려한 편곡과 경기민요 명창 ‘박윤정’의 청아하면서도 한이 서린 서정적인 목소리를 통해 자식을 향한 부모님의 애절한 사랑과 “효 ”의 메세지를 담은 한국형 뮤지컬이 탄생되었다.
시놉시스
남편을 일찍 여의고 세 딸 (금이,은이,동이)를 데리고 살아가는 엄마(파주의 계씨)는 세 딸이 커 가는 것만 봐도 행복하다.
큰 딸 금이는 욕심이 많아 어릴 적부터 돈 많은 부자에게 시집가는 것이 꿈이었고, 둘째 은이는 똑똑한 선비에게 시집을 간다는 꿈을 갖고 있다. 이에 반해 막내 동이는 자기가 시집가면 혼자 남을 어머니 걱정을 하던 효녀이다. 세 딸은 어려서 평생 엄마와 살 것을 약속했지만 장성하여 첫째 금이는 부자에게 둘째 은이는 똑똑한 선비처럼 보이지만 한량인 불량배에게 반대하는 혼사를 치르고 셋째 동이는 마음씨 착하지만 가난한 집으로 시집을 간다.
세월이 흘러 엄마는 백발의 노인이 되어 자신의 생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느끼게 되고 마지막으로 세 딸을 보려고 딸들의 집을 찾아 나선다. 첫째 금이네는 찬치가 벌어져 거하게 음식을 장만하고 있는데 진사부인이 된 큰 딸은 늙고 남루한 어머니가 창피해 사람들 앞에서는 외면하다가 어머니가 안쓰러워 입고 있던 마고자와 노자돈 몇푼을 쥐어 준다.
둘째 은이를 찾지만 자신과 똑같은 팔자로 술취한 남편에게 맞으며 사는 은이. 그런 둘째 딸이 안스러워 큰딸에게서 받은 마고자를 입혀주고 노자돈을 쥐어 주며 막내딸 집으로 향한다..
막내딸에게 가던 어머니는 추위와 배고픔 때문에 병세가 악화되어 막내딸이 행복해하는 모습을 멀리서 보면서 숨을 거둔다.
딸들은 어머니의 장례를 치르며 대성통곡하지만 이미 지난 일,어머니 무덤가에서 어머니처럼 머리가 하얗고 허리가 굽은 할미꽃이 피어난다.
할인정보
초•중•고등학생/장애인/국가유공자 50% 할인
단체 10인 이상 관람은 소리코리아 기획팀 031-792-0909로 문의바랍니다.
인터넷 예매 예약수수료 없는 예매 (광주문화스포츠센터 홈페이지) http://www.gjcs.or.kr/gj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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