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소식

Arts Council Korea
아르코의 활동을 공유해드립니다.

자유게시판

  • 이 곳에 게재된 각종 의견에 대해서는 원칙적으로 별도의 답변을 하지 않습니다.
  • 고객님의 개인정보 노출을 막기 위하여 개인정보는 기록하지 않도록 주의하여 주십시오.
  • 우리 위원회의 운영이나 문예진흥기금 사업추진과 관련된 정책 사항이나 건의, 질의 사항에 대해 답변을 원하시면 정책제안 질의, 민원사무처리를 원하시면 사이버민원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 상업적광고, 저속한 표현, 사람, 단체를 비방할 목적으로 공연히 사실/허위사실을 적시하여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경우 등 홈페이지의 정상적인 운영을 저해하는 게시물은 관리자에 의해 통지없이 삭제 (근거:예술위 정보화 업무규정 34조 2항)와 함께,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등에 관한법률 제 61조’에 의거 처벌을 의뢰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타인의 정보 및 주민등록번호를 부정하게 사용하는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 집니다.

2012 물레아트페스티벌 MULLE ART FESTIVAL

  • 조회수 1,795
  • 작성자 백*화
  • 등록일 2012.08.14
[물레아트페스티벌2012] '멋진' 프로그램 북으로 물레아트페스티벌 2012 '지금,여기'를 살펴보세요.


* 아래 주소를 '물레아트페스티벌 2012 '지금,여기' 프로그램북'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miaf.co.kr/130

--
2012 물레아트페스티벌
MULLE ARTS FESTIVAL

▶사 이 트 : www.miaf.co.kr
▶기 간 : 2012년 8월 22일 ~9월 2일
▶장 소 : 문래예술공장 외
▶프로그램 : 비디오아트전시/춤추는 공장/뉴아트 웨이브/물레한마당/실험음악의 밤/
시민예술 참여프로그램/국제예술교류/특별행사/물레아트포럼(12월 예정) 외
▶주 최 : 물레아트페스티벌 조직위원회
▶주 관 : 물레아트페스티벌 사무국
▶후 원 : 서울문화재단,한국문화예술위원회,문래예술공장,레드디자인,영등포구
▶문 의 : 070-8833-9171 mulleart@gmail.com

☞물레아트페스티벌이란?
‘물레정신 : 자립적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물레질을 하면서 서로서로 삶의 이야기를 교감하며 소통의 천을 만드는 과정의 이미를 살린 것’을 이어받아 오래된 공장촌인 문래동 철공소 거리와 그 일대의 문화예술공간에서 예술가와 관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자립적인 예술축제이다.
물레아트페스티벌의 기본 취지는 관객과 다양한 장르의 예술가들이 경계 없이 교류하면서 다양한 창작과정을 자유롭게 발산하는 것이다. 장르와 장르, 신진작가와 기성작가, 관객과 예술가, 내국인과 외국인 사이의 창의적이고 자립적 예술정신을 이어주는 국제다원예술축제를 지향한다.

☞물레아트페스티벌 2012 ‘지금, 여기’
‘지금, 여기’는 과거로 미래로 저기로 곳곳으로 우리 스스로에게 또 다른 많은 사람들에게 끊임없이 흐르고 흘러 들어갈 수 있는 무한의 잠재성과 가능성을 지닌 ‘희망’이다.
무한한 잠재력과 창의력을 가진 예술가와 일반 시민들은 물론 지역 주민들과 문래동 철공소 사람들과 함께 참가할 이번 물레아트페스티벌 2012’는 다른 어느 축제보다도 ‘지금 여기‘ 우리가 함께 모일 수 있음을 마음껏 만끽하고 서로의 경험과 상상력을 공유하는 축제가 될 것이다. 또한 일부 사람들에게만 기능하는 특별한 경험이 아닌 일상으로서의 예술, 지역 문화로서의 예술이 가능함을 보이고, 무엇보다 바로 여기에서 지금을 통해 앞으로의 모습과 서로의 관계를 변화시켜 나갈 수 있음을 확인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이번 축제는 각자가 가지고 있는 시간과 주변 환경에 대한 다양한 시각과 경험들을 통해 새로운 감정과 놀라움을 경험하고 공유하는 장이 될 것이며, 서로 다르지만 같은 공통의 모습들을 확인하고 서로에게 손을 내미는 장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

▶물레아트페스티벌 2012 공연일정표

*8월 22일(수) 6시30분pm 여는잔치
*8월 22일(수)~23일 7시30분pm 춤추는공장 I
-댄스컴퍼니 明 <회색감정>
-두 마리 토끼 <플라스틱 칼을 휘두르다>
-박진영 <소소한 싸움>
-정영민 <이불 속 이야기>
-Odyssey Dance Theatre <The Art of Faking>

*8월 24일(금)~25일 7시30분pm 춤추는공장 II
-Yangjha&Jerry Golden <nowHere>
-MAZE Dance Company <Solo “2”>
-신혜진< 처음 만나는 자유>
-스트리밍 컨탬포러리 댄스그룹 <카멜레온&박쥐>
-이상한 댄스컴퍼니 <관계의 톱니바퀴>

*8월 26일(일) 3시pm 워크숍 및 시민예술 워크숍공연
-청소년 워크숍 공연 <무대에서 놀자>

*8월 29일(수)~30일 7시30분pm 뉴아트웨이브
-무혜 <Dark Energy>
-FAIDO Dance Theater <Angel-bored to the Max>
-조영민 <burn incense>
-Kimiyo Ogawa <Nomad>
-장원정 <섬, 마주보다>
-리브레디 무브먼트 <실눈뜨기>

*8월 31일(금) 7시30분pm 실험음악의 밤
-김창현 Reverberation <잔향(殘響)>
*9월 1일(토) 7시30분pm 실험음악의 밤
- CMB 567 <새로운 아시아의 영혼을 찾아서>

*9월 2일(일) 3시pm 물레한마당
-문래예술공장&REM Theater <제목미정>
-유이연 <맛있는 식사1>
-프로젝트 둘 <틈>
-지니컴퍼니 <깡총 깡총>
-출몰극장 <백곰여관>
-이준철 <줄까?말까?>
-김경수 <엘리베이터 기타리스트>

*8월 22일(수)~9월2일(일) 11시am~10시pm 비디오아트
-Caterina Pecchioli <분필선> <다비드와 카테리나> <안전수칙>
-박용석 <테이크 플레이스> <살지 않는 집>
-안정윤 <공화국 찬가> <비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