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장소 :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

공연 일시 : 2012년 4월 7일 토 오후 7시

현장당일예매 :25,000 원

예매시 할인적용내용(4월 6일까지 할인적용 가능)

- 예매시 티켓료 15,000원

- 65세이상 예매시 티켓료 10,000

- 청소년(초,중,고) 예매시 티켓료 10,000원- 아리수 카페(한 줄 수다)에 공연 기대평을 남길 시 티켓료 10,000 원

- 용띠 예매시 티켓료 각 10,000원

- 4인 가족 예매 시 35,000원 / 3인 가족 예매 시 30,000원

- 장애우 ,외국인근로자 및 다문화가정이 예매할 시 티켓료 1,000원 (천원의 행복)



관람 연령 : 전체 관람공연 문의 : 02-507-3120 / cafe.daum.net / ari_su





비보이와 우리 민요의 만남으로 국악 공연계에 신선한 충격을 던졌던 지난 2010년 서울 젊은 국악 축제 ‘청마오름’ 공모 선정작 “춤추는 아리랑 꽃”을 바탕으로 새로운 무대를 연출했다. 오는 4월 7일(토) 오후 7:00시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에서 펼쳐질 이번 공연은 지난 2010년 초연에 비해 음악적, 시각적으로 훨씬 더 풍성한 무대로 채워질 예정이다.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의 복의 기원하는 액맥이로 시작하여 아리수가 사랑가, 너영나영, 개야개야 짖지 마라, 우리 하나가되어 등 아리수가 그동안 관객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던 곡들을 록밴드의 반주로 공연한다. 여기에 익숙한 경기 민요 늴리리야를 비보이의 춤과 함께 공연하는 색다른 프로그램으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2012년 아리수가 관객들에게 첫 선을 보이는 민요들이 발표 준비를 마쳤다.



“춤추는 아리랑 꽃”은 어느 시대 어느 장소를 막론하고 우리의 삶에서 빠지지 않았던 우리의 노랫가락, 민요가 현대 음악과의 만남이라는 새 옷을 입고 바쁘고 지친 일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신명”이라는 활력과 에너지를 찾아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공연 역시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교육단체와 어린이 단체에 공연 수익을 기부하는데 쓰여 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