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위의 김정헌위원장은 밥그릇을 이제 그만 챙겨도 되지않을까 싶다.

물론 이글도 금방 지워지겠지만 국민의 한사람으로 원로이신 당신께 바란다면

물러날때 아름답게 물러나는것이 본인은 물론 가문의 영광이요, 후손들에게도 멋진

어른으로 기억되지 않을까 한다...

지금의 작태는 너무 초라해 보인다.

당신의 연륜과 직위에 걸맞게 뒤에서 후진양성을 하는것이 더 명예롭지 않을까?

그렇게도 밥그릇챙기고 싶으면 내가 최상급의 자리를 하나 줄 수도 있어요...

서울역앞에서 최고좋은 자리를 내주고 내 고급 밥통까지 줄테니 언제던 오시요...

너무 밥풀 몇조각에 연연하지 마시고.....

우리 문화계가 앞으로 큰 발전을 못하면 그 책임은 매국노 이완용이같이 당신이 문하

화계의 이완용이 되어서 당신뿐아니라 후손까지 욕먹일 수도 있음을 인지하시고

모쪼록 아름다운 용퇴를 내리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