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GORI 공모작가 초대전' - 서울시 어린이예술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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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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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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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8.03.19
'2008 GORI 공모작가 초대전'
-일 시: 2008. 3. 13(목) - 4. 18(금) <매주 월, 화 휴관>
-장 소: 7호선 어린이 대공원역 내 서울시 어린이예술마당
Gallery ArtStation
-세부 전시 일정 및 참여 작가
• 3. 13(목) - 3. 22(토) : 김경미, 김성대, 양운철, 전보라
• 3. 27(목) - 4. 5 (토) : 김온환, 강승용, 안혜현, 이정태
• 4. 10(목) - 4. 18(토) : 김소영, 전예원, 정인석, 배윤환
-주최: 서울시 어린이예술마당 -주관: KoPAS / A.E.C / 예술마당
-후원: 서울특별시, 도시철도공사, 광진구청, 광진문화원
지하철 7호선 어린이대공원 역사 내에 위치한 서울시 어린이 예술마당 갤러리 Artstation에서는 3월 13일부터 4월 18일까지 공모전을 통해 선발된 12명(김경미, 김성대, 양운철, 전보라, 김온환, 강승용, 안혜현, 이정태, 김소영, 전예원, 정인석, 배윤환)의 작가들과 'GORI 2008'전을 진행합니다. 이번 'GORI 2008'전은 갤러리 아트 스테이션이 마련한 신진작가 지원 프로젝트의 일환입니다.
'GORI전'은 서울시 어린이예술마당 갤러리 아트스테이션과 신진작가와의 첫 번째 고리가 되는 출발점으로써 서울과 지방 작가들과의 활발한 교류와 예술시장의 활성화, 어린이들에게는 화가의 꿈을 실현시켜주는 데에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GORI 전에 참여하는 작가 12명은 자신의 작품 한 두 점을 기증, '우리 아이 화가 만들기' 프로젝트에 후원하게 됩니다.
‘우리 아이 화가 만들기’프로젝트는 화가의 꿈을 키우고 있으나어려운 가정 형편으로 미술교육을 받지 못하는 어린이들에게 질 높은 미술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후원해 주는 갤러리 아트스테이션의 문화나눔 프로젝트로 향후 작품 경매를 통해 어린이 미술교육을 후원하고, 작가간의 연결 고리를 이어주는 교량적 역할을 담당하게 됩니다.
지난 3월 3일에는 참여작가 12인과 함께 'GORI 2008'전에 대한 의미를 재인식하고 발전시키기 위한 간담회 자리를 마련, 향후 GORI전의 지속가능한 모델을 논의하고, 어린이들의 문화예술교육에 대한 기회를 확산시키기 위한 다양한 논의가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GORI 2008'전에 참여한 작가들은 올해 9월에 GORI 작가 특별초대전에 참여하게 되며, 어린이들에게 유익한 주제로 다시 한 번한자리에 모이는 계기를 가지게 됩니다.
서울시의 지하철 문화공간을 연결하는 최대의 고리, ‘갤러리 아트 스테이션’의 이번 행보에 화가의 꿈을 안고 있는 많은 어린이들의 동참과 서울 시민들의 적극적인 향유를 기대합니다.
아트스쿨 교육내용 소개
제목: 지하철로 가는 GORI작가 아트스쿨
기간: 2008.3.19~4.18 까지 매일 10시, 1시, 3시, 5시 체험행사 진행
서울시 어린이예술마당 체험실에서 진행되는 “지하철로 가는 GORI작가 아트스쿨 ”은 어린이들이 GORI전을 관람한 후 , 직접적인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작업의도 및 작업 방법 등을 이해하고, 이를 통해 현대미술의 새로운 재료에 대한 탐색과 기법을 다양한 체험을 통해 직, 간접적으로 이해하는 미술체험행사이다. 이번 아트스쿨은 현대미의식과 자유로운 사고 발상의 다양성을 함양 할 수 있는 Visual Literacy의 교육체험으로 준비되고 있으며, 작가와 함께 하는 예술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은 현대미술을 직접적으로 이해하고, 생활미술과의 친밀도를 높여, 미술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유발 할 수 있는 보다 적극적인 계기를 마련하게 된다. 특히 어린이 스스로가 능동적인 미술 참여자로서 창작과 감상비평의 모든 과정을 경험하게 되는 흥미진진한 시간이 될 것이다.
GORI전시를 빛낸 젊은 작가들과의 현장만남
What_Why_How의 이야기를 들어보는 작가미팅과함께
작가들의 작업을 나도 따라해볼까요~?
나도 너도 작가가 되어보는 시간이랍니다.
● 2008.3.19~4.18(매일 10시, 1시, 3시, 5시 체험행사 진행, 80분소요) / 체험교육비 10,000원
- 10시 : 타임캡슐
- 1시 : 찌이익 오르고 내리며 보이는 세상
- 3시 : 알록달록 나만의 가방
- 5시 : 푸르른 자기
● 작가와의 만남 시간(오후 2시)
A. 3월22일 - 찌이익, 오르고 내리며 보이는 세상 (평면회화_김경미 작가)
B. 3월30일 - 알록달록 나만의 가방(염색공예_강승용 작가)
C. 4월 5일 - 푸르른 자기(도자공예_안혜현 작가)-식목일EVENT
D. 4월12일 - 반짝반짝, 타임캡슐(입체회화_정인석 작가)
이곳으로 오시면 이미지와 함께 자세한 사항을 보실수 있습니다^^
http://blog.naver.com/i_as
http://cafe.daum.net/galleryartst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