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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GURIGE exhibition '학교종이땡땡땡'(2008.5.08~5.17)

  • 조회수 1,425
  • 작성자 박*림
  • 등록일 2008.04.30
안녕하세요.
프로젝트 그룹 MOGURIGE입니다.
12명 아티스트의 첫번째 그룹전시작 "학교종이 땡땡땡"이
2008년 5월8일부터 17일까지 갤러리 "Door"에서 열립니다.
누구에게나 특별한 추억으로 간직되는 학창시절의 소중한 단상을
함께 즐기고 공감하는 시간들이 되셨으면합니다.

project group MOGURIGE 1st Group Exhibition

“학교종이 땡땡땡”
학교 종이 땡땡땡展은 영원히 잊지 못할 친구들의 웃음만큼이나
투명하고 아름다웠던 그 시절에 대한 단상들이다.
우리는 누구나 학창시절을 지나쳐왔다.
70년대,80년대,90년대,그리고 2000년대.
당시 어느 시대에 속해 있던 건 마음속에 울리는 학교의 종소리는
각자의 추억만큼이나 한 명 한 명에게 이채롭고 특별할 것이다.
한시간이 십년처럼 길게 느껴지던 그 순간들을 단순히 보여지는 것에서
벗어나 관객이 참여하고 공감하며 잊고 있었던 따뜻하고 힘찬 그 무엇을
함께 기억하고자한다. 지루했던 수업시간과 학창시절의 풋풋한 모습들이
12명의 작가들에 의해 다양한 색으로 새롭게 생명력을 가지고 태어났다.
넘치는 위트와 개성으로 표현되는 작품들은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그리움을 넘어선 새로운 추억을 만들어 줄 것이다.
이 이야기는 모든 것이 낮설고 쉽지 않았던 그 시절,
다른 누구의 이야기도 아닌 바로 당신의 이야기이다.

project group MOGURIGE

꿈을 기억하게 해주는 열쇠, 물음표 가득한 그림 이야기
종잡을 수 없는 색으로 그려지는 한 장의 그림 속에는
마음을 움직이는 솔직하고 명쾌한 이야기들이 숨어있다.
설렘과 호기심으로 가득한 아티스트 12명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보자.


전시기간 : 2008년 5월8(목) - 17일(토)까지
오프닝 파티 10일(토) 6시부터 ~ 11시
모그리지 공식 홈페이지 http://www.mogurige.com
참여작가 : 김 옥, 박혜림, 윤서희, IGGY,이경은. 이로나,
이수연, 전은혜, 주아영, KAEY, 최효진, 황치웅
전시장소 : 갤러리 “Door”
전시관련 문의 : 갤러리 “Door”
070-7599-9335
010-9441-93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