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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 젠 Xu Zhen 퍼포머 Performer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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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8,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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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8.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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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 이름
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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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명
아트선재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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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일
08/1.0/.17
순간의 영원 Blink! 슈 젠 Xu Zhen 퍼포머 Performer 모집
Platform Seoul 2008
플랫폼 서울 2008 “I have nothing to day and I am saying it”은 영상, 사운드, 빛, 무용, 연극등 시간과 공간에 개입하는 다양한 요소들과 접목된 동시대 예술 전시로서, 국내외 50여명의 작가들이 참가하여 사간동, 동숭동 일대와 구 서울역사를 포함한 총 12개 장소에서 펼쳐지는 연례 전시입니다.
www.platformseoul.org
작업 설명
슈 젠은 중국 상하이 출신의 작가로 인간의 신체와 공적 공간에 대한 영상작업에서 점차 관객을 적극적으로 개입시키는 작업을 표현하는 작가입니다. 주로 사회정치적인 문제를 다루고 있는 그의 작업 성향은 비슷한 세대의 다른 중국 작가들과는 확연히 구별되는 것으로, 중국의 현대 미술이 전례 없이 큰 관심을 끌고 있는 이 시점에서 역설적으로 큰 호소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의 작업은 뉴욕 ‘퍼포마Performa07’展 등 세계 각지에서 선보인 바 있습니다. 이번에 선보일 에서는 장치에 의해 지탱된 퍼포머가 마치 매트릭스의 한 장면과 같은 뒤로 넘어질 것 같은 얼어버린 듯한 동작을 합니다. 이를 지켜보는 관람자는 불안하면서도 동시에 흥분적인 느낌을 받게 됩니다. 퍼포머의 신체가 작품자체가 되는 이 작업은 신체가 시간과 물리적인 제약으로부터 벗어나고, 관람객은 단 한번의 눈 깜박임에서 얻을 수 있는 찰나의 영상처럼 이 퍼포먼스를 바라보게 됩니다.
참가자 모집
1. 조건: 미술 전시에 관심이 있는 활동성과 유연함을 갖춘 성인
키 165cm 이하, 적당히 마른 기본 체격, 성별 무관, 편안한 복장
2. 일시: 2008년 10월 25일 - 11월 23일 (10월 24일 오프닝 당일 포함)
(오전 11시 – 오후 6시, 월요일 휴관, 총 27일)
3. 장소: 두아트 서울(구 현대 갤러리) 1층 (종로구 사간동 80 )
4. 모집 인원: 4팀 (팀은 2인 이상으로 자유롭게 구성 가능) ,
한 팀이 7일을 활동하게 되며 27일의 전시기간 동안 4팀이 요구됨.
(개인지원의 경우, samuso에서 임의적으로 팀을 구성합니다.)
5. 급여: 90만원/ 7일, 팀별 지급
6. 일주일마다 각각의 팀이 활동하게 됨.
20분마다 교대로 퍼포먼스를 하게됨. 스케줄은 팀 내 자유롭게 조절 가능.
7. 신청방법_이메일 지원 (아래양식)
보내실 곳: kokory82@hotmail.com
이름(나이): 정재임(27), 장보영(27) (총 2명)
현재하는 일/전공: eg. 대학생_심리학
연락처(mobile, 이메일): 정재임 011-9251-9223, kokory82@hotmail.com
가능한 시간:
8. 담당: 정재임 mobile_011.9251.9223 email_kokory82@hotmail.com
오피스 samuso: 장보영 tel_02.739.7098
9. 마감: 10월 17일
일정
전체 미팅: 10월 18일: 아트선재센터 (예정)
리허설: 10월 22,23일: 두아트 서울 (예정)
Organized by
SAMUSO:
137-5 Hwa-dong, Jongno-gu, Seoul (110-210) Korea
info@platformseoul.org www.platformseoul.org
t_739 7067,8 f_739 7069
회사명 : 아트선재센터
주 소 : 종로구 사간동 80
홈페이지 : http://www.platformseoul.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