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명:

○ 사업목적
본인은 서양클래식 기반의 현대음악과 한국 전통음악 기반의 현대음악을 두루 다루고 있는 작곡가로써 양쪽 악기의 기악적 특성과 서로의 음악적 어법의 융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통해 현 시대를 조금 더 구체적이고 직접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예술을 하고자 하며 그 목적은 조금 더 현실적인 이해와 공감대 형성에 있다.
이번 공연에는 우리 악기인 해금과 서양악기 비올라를 매개로 전통의 현대적 계승을 이루고자 한다. 전통적 모습에 국한 된 것이 아닌 현재 우리의 삶으로써의 [민속]이라는 곡을 계획 중이며 현대적으로 재해석 된 [해와 달이 된 오누이] 역시 프로그램으로 정했다.
[민요편곡]은 우리의 민요와 서양의 민요를 함께 넣어서 작업할 계획이다.
이번 공연의 가장 큰 특징은 연주자들의 자작곡에 있다.
서양음악도 우리 전통음악도 그 기원을 보면 보통 연주자가 자작을 하여 연주를 하였다. 그러한 역사를 다시 돌아보는 의미에서 자작곡 실험을 해보고자한다. 연주자들이 본인들의 악기로 독주곡을 작곡하고 연주하는 작업을 하며 이 과정에서 작곡가인 본인이 개입하여 서로 많은 의논과 실험을 해 볼 계획이다.


○ 모집인원 - 1명

해금 연주자
- 4년제 음악대학 졸업 이상자 혹은 이에 준하는 학위 소유자
- 현대적인 기법과 새로운 표현에 대한 기술적 소양을 갖춘 자
- 창작곡에 대한 분석 능력과 상상력을 갖춘 자
- 서양음악에 대한 이해도가 있으며 서양 악기와의 협업 경험이 있는 자
- 자신의 산조 창작에 대한 경험 혹은 흥미가 있는 자

○ 계약내용
1. 계약기간 : 2020년 9월 1일부터 2021년 1월 31일까지
2. 소정근로시간 : 10:00 ~ 17:00(휴게시간: 12:00 ~ 13:00)
3. 근무일/휴일 : 매주 화요일~토요일/매주 월요일. 단, 양자 합의에 따라 근무일 및 휴일 변경 가능
4. 선택적 근로시간제의 운영 : 제4조에 따른 소정근로시간에도 불구하고, 사업주는 근로자 대표 서면합의에 따라 선택적 근로시간을 운용하며, 근로자는 이에 동의함.
5. 선택적 근로시간제의 구체적인 사항
- 정산기간: 1개월(매월 초일부터 말일까지)
- 정산기간 중 총 근로시간: 1개월 내 소정근로일수 X 6시간
- 선택근로시간대: 9:00 ~ 22:00
- 표준 근로시간: 1일 6시간
- 시간외 근로의 처리: 시간외 근로는 사전에 사업주의 승인을 받은 경우에 한하여 인정
6. 임 금
- 월급 : 1,800,000원 (4대보험료 근로자부담금 및 사업주부담금, 근로소득세 및 지방소득세, 주민세 공제 전 금액)
- 임금지급일 및 지급 방법: 매월 28일에 근로자 본인 명의의 예금통장으로 입금
7. 연차유급휴가 : 1개월 만근 시 1일의 유급휴가를 부여
8. 기타
- 근로계약서 교부: 사업주는 본 계약서를 근로자에게 반드시 교부 함
- 이행 의무: 사업주와 근로자는 각자의 근로계약, 취업규칙을 지키고 성실히 이행
- 준용 규정: 본 계약에 정함이 없는 사항은 근로기준법령에 따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