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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열대야) 2011년 앵콜공연 배우 오디션 공고

  • 조회수 8,953
  • 작성일 2011.04.08
  • 담당자 이름 고*지
  • 근무지역 부산
  • 기관명 문화기획단 무대공감
  • 담당자전화 051-623-0678
  • 담당자Email kdkswn323@naver.com
  • 홈페이지 www.mudae.kr
  • 모집인원 모든배역 더블캐스팅
  • 마감일 2011.-0.4-
<DIV id=boardcontentview>연극 "열대야" 앵콜공연을 함께할 가슴뜨거운 배우를 찾습니다. <BR><BR>연극<열대야> 2011년 앵콜공연 배우 오디션 안내<BR><BR>연극 “열대야” 6월 앵콜공연 확정!<BR>뜨거운 가슴을 지닌 배우를 찾습니다.<BR><BR>2011년 2월 초연을 통해 <BR>20대를 웃기고, 30대를 공감시키고, 40대들을 눈물짓게 한 작품.<BR>무대공감 기획연극 “열대야”의 앵콜 공연을 함께할 배우오디션을 실시합니다.<BR><BR>연극‘열대야’의 무대를 빛내줄 뜨거운 열정을 지닌 당신을 기다립니다.<BR><BR>01. 공연개요<BR>-공 연 명 : 연극 "열대야 -drunken night"<BR>-공연일정 : 2011년 6월 11일 ~ 8월 15일 <BR>-공연장소 : 용천소극장(부산 경성대 문화골목 內)<BR>-기획제작 : 문화기획단 무대공감<BR><BR>02. 오디션개요<BR>-모집인원 : 모든배역 더블캐스팅 (男-김, 이, 박, 사장님 / 女-멀티2명)<BR>-지원자격 : 연습일정과 공연일정에 참여 가능 한 경력, 신인배우 <BR>-서류접수 : ~ 2011년 4월 17일<BR>-접수방법 : e-mail 지원(kdkswn323@naver.com)<BR>첨부된 원서 양식 사용(사진첨부 必)<BR>-오디션 참가자 발표 및 일정 공지 : 4월 18일 서류심사 후 개별 통보 <BR>-최종 합격자 발표 : 2011년 4월 22일 <BR>-전형내용 : 자유연기 및 지정연기(당일 대본 공개)<BR>-문  의 : 051-623-0678 / www.mudae.kr<BR><BR><BR>03. 작품내용<BR>고교시절 우리들이 꾸던 꿈들은 어디로 갔을까?<BR>단지 먹고 살기 위해 살아가는 것은 아닐까?<BR>무더운 여름날, 가만히 있어도 짜증이 쏟아지는 30도가 웃도는 여름밤. <BR>오랜만에 친구와 목을 타고 넘어가는 시원한 맥주 한잔을 마시면서도 <BR>한숨이 나오는 건 왜일까?<BR>딱 하루만이라도 철없고, 남부러울 것 없던 그때로 돌아가고 싶다.<BR>회사에서는 상사눈치, 집에서는 마누라 눈치보고... <BR>어린시절 큰소리 치던 우리는 어디로 갔을까? <BR>이제 큰소리 칠 수 있는 곳은 삼겹살집 알바생게게 뿐이더냐. <BR>현 시대를 살아가는 내 이야기, 내 친구이야기, 내 옆 테이블 손님 이야기를 통해 <BR>생활속에서 묻어나는 웃음과 눈물 그리고 가슴을 잔잔히 울리는 인간미를 전하고자 한다. <BR><BR><BR>04. 오디션 배역 소개<BR>※사투리는 기본, “연기종결자”를 찾습니다. <BR><BR>- 김 : “학교를 십 몇 년이나 다니면서 배았는데도 안 되는 아를 사장님이 <BR>며칠 교육시킨다고 되겠으요?”<BR>대기업 과장. 머리도 좋고 학력도 괜찮고 언변도 좋다. 눈치가 빠르며 <BR>자기가 불리하면 언제 어디서든 교묘하게 잘 빠져 나간다. 행동보다 말이먼저.. <BR><‘엄친아’소리 들어보신 혹은 엄친아 외형적인 조건에 적합한 외모의 30대 초 중반의 男> <BR><BR>- 이 : “누가 보면 내가 직업도 없이 술이나 쳐먹고 <BR>겐세이나 부리는 그런 사람으로 알겠네”<BR>30대 중반. 배우지망생으로 10년이 넘게 데뷔 준비를 하고있다. <BR>뭐 있겠나, 인생 한방아니가? <BR>아버지돈이 내돈이고, 내 돈이 내 돈이다.<BR><꽃 미남 쪽 ‘얼굴’보단, 폼에살고 폼에 죽는 ‘가오’쪽에 더 신경을 쓸법한 외모와 어깨를 지닌 30대 초 중반의 남자배우><BR><BR>- 박 : “지가 그래 법을 잘 알믄 판, 검사하지 지랄한다고 여기서 고기팔고 앉아있나?”<BR>공단에 위치한 중소기업의 부장. 작은것에 목숨걸지 않는다. <BR>여러번 말하는 것, 길게 말하는 것, 귀찮은 것을 싫어하고 언쟁을 싫어한다. <BR>단순 무식 가격의 표상. 그래도 건드리지만 않으면 참 착하다. <BR><머리 쓴느 일보다는 몸 쓰는 일이, 스포츠카 보다는 경운기가 더 어울릴 것 같은 우직하고 순박한 이미지를 지닌 30대 초 중반의 남자배우> <BR><BR>- 사장: “원래 통닭집을 하고싶었습니다. ..”<BR>40대 중반 어렵게 마련한 삼겹살 집.<BR>손님들 비위 맞추는 건 따라올 자가 없다. <BR>알바는 말 안듣지요. 손님은 없지요. 아, 통닭집 하자니까!!<BR><40대 초, 중반 혹은 그렇게 오해받는 외모로 갖은 인생의 고단함이 느껴지는 주름을 소유하고 계신 남자배우><BR><BR>- 멀티 1) 알바 : “니 생일 갈라고 엄마를 팔아묵나?” <BR>20대 초반. 아무 생각, 개념, 의지, 신념이 없다<BR>그 외 이의 첫사랑, 김의 아내<BR><누가 봐도 참~ 말 안 듣게 생긴, 미소보단 썩소가 어울리는 개성있는 20대 초반의 여자배우><BR><BR>- 멀티 2) 이의 여자친구 : 20대 중반. 애인과 애교만 있고 개념은 없다.<BR>그 외 취객(미친x), 김의 첫사랑, 박의 딸 <BR><20대 청순가련 소주녀부터 깜찍한 초등학생까지 재기발랄한 연기를 보여줄 여자배우> <BR><BR>『공연자와 관객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진정한 문화축제를 꿈꾸는 순수예술 공연브랜드 “무대공감”은 획일적이고 자극적인 문화 홍수 속에서 부산시민들에게 보다 다양한 장르의 예술작품이 보다 많은 관객과 호흡 할 수 있도록 하는데 그 취지를 두고 태어났습니다.』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