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예술위원회, 국립중앙극장과 업무협약 체결

- 문화예술 분야 자료의 수집, 보존, 이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 양 기관 공동사업 추진으로 아카이브 운영 활성화 기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국립중앙극장 업무협약 사진]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이하 예술위) 아르코예술기록원은 국립중앙극장(극장장 직무대행 강성구)과 문화예술 분야 자료의 수집·보존·연구 활성화를 위해 교류하고 협력하고자 하는 업무협약을 29일(목) 국립중앙극장 해오름극장 대회의실에서 체결하였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 문화예술자료 수집·보존 관련 협력 ▲ 문화예술 분야 연구기반 강화를 위한 교류활동 ▲ 양 기관 직원의 역량강화를 위한 공동사업 ▲ 기타 양 기관 발전을 위해 필요한 사항 등이다.

예술위 관계자는 “이번 예술위와 국립중앙극장의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의 교류와 문화예술 분야 아카이브 운영이 활성화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국내 최초 공연예술 전문박물관인 국립극장 공연예술박물관은 2009년 개관하여 연극·무용·창극·오페라·판소리 등 공연예술의 계승 및 발전을 목적으로 다양한 공연예술자료 정보를 제공, 서비스하고 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아르코예술기록원은 1979년에 개관한 한국문화예술진흥원 예술자료관(이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아르코예술정보관)을 전신으로 하는 예술기록 수집, 보존 전문기관이다.

자료담당자[기준일(2022.9.30.)] : 기획조정부 이준형 02-760-4790
게시기간 : 22.9.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