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소식

Arts Council Korea
아르코의 활동을 공유해드립니다.

공지사항

아르코예술극장 개관 40주년 기념 월간 읽는 극장-나는, 작가입니다

  • 조회수 8566
  • 등록일 2021.03.26
첨부파일
2021. 4. 1. 목요일 저녁 7시 30분 유튜브 생중계 바로가기 아르코․대학로예술극장 바로가기

아르코예술극장 개관 40주년 기념 월간 읽는 극장-나는, 작가입니다

‘작가’는 ‘예술품을 창작하는 사람’

그런데, 그런가? 저 의미는 당연한가?

‘예술품’과 ‘사람’에 밑줄을 긋고,

해당 말과 씨름하는 ‘작가’들과 대화를 나눈다.

‘정체성’과 ‘시작(詩作/始作)활동’,

예술의 기쁨과 분노, 슬픔과 절망, 오욕과 긍지에 대해,

무엇보다, 사랑에 대해!

“연극 <물고기로 죽기>를 관람한 세 작가의 낭독회”

  • 김현(출연):시인. 시집으로 『글로리홀』,『입술을 열면』,『호시절』이 있고, 산문집으로『당신의 자리는 비워 둘게요』,『어른이라는 뜻밖의 일』등이 있다.
  • 김비(출연):소설가. 소설집 『나나누나나』, 장편소설 『개년이』,『빠스정류장』,『붉은 등, 닫힌 문, 출구 없음』, 산문집『슬플 땐 둘이서 양산을』,『제주 사는 우리 엄마 복희씨』등을 펴냈다.
  • 양경언(진행):문학평론가, 지은 책으로 『안녕을 묻는 방식』 등이 있다.

2021. 4. 1. 목요일 저녁 7시 30분 유튜브 생중계(바로가기

아르코․대학로예술극장 제작

월간 읽는 극장

월간 읽는 극장에서 극장의 새로운 말하기가 시작됩니다.

월간 읽는 극장은 극장이 할 수 있는 말의 범위를 늘리는 자리입니다.

말을 짓는 예술가들이 매달 한 번씩 모여,

극장을 이루는 말들의 더미를 새롭게 만들고 나눕니다.

삶의 또 다른 이야기를 읽고, 살아있는 극장의 시간을 함께 씁니다.

월간 읽는 극장은 또 다른 말들의 사건이 생성되는 공간입니다.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 저녁, 극장이 그리운 당신을 찾아갑니다.

문의 : 아르코․대학로예술극장(02-3668-0020, 0007)

theater.arko.or.kr

자료담당자[기준일(2021.3.26)] : 극장운영부 김상희 02-3668-0020, 0007
게시기간 : 21.3.26 ~